노르웨이에서 정부청사 폭탄 테러와 우퇴위아 섬 캠프 총기 난사 사건으로 77명을 숨지게 한 테러범 브레이비크가 어제 검찰에 의해 기소됐습니다.
공소장에는 지난해 7월 22일 브레이비크의 연쇄 테러로 목숨을 잃은 77명의 사망자와 40명의 부상자 명단이 포함됐다고 현지 NR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범행 사실을 시인한 브레이비크의 정신 상태가 정상이라고 입증되면 최소 21년의 징역형 또는 무기형을 선고받게 됩니다.
공소장에는 지난해 7월 22일 브레이비크의 연쇄 테러로 목숨을 잃은 77명의 사망자와 40명의 부상자 명단이 포함됐다고 현지 NR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범행 사실을 시인한 브레이비크의 정신 상태가 정상이라고 입증되면 최소 21년의 징역형 또는 무기형을 선고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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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웨이 테러범 브레이비크 공식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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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7 23:26:09
노르웨이에서 정부청사 폭탄 테러와 우퇴위아 섬 캠프 총기 난사 사건으로 77명을 숨지게 한 테러범 브레이비크가 어제 검찰에 의해 기소됐습니다.
공소장에는 지난해 7월 22일 브레이비크의 연쇄 테러로 목숨을 잃은 77명의 사망자와 40명의 부상자 명단이 포함됐다고 현지 NR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범행 사실을 시인한 브레이비크의 정신 상태가 정상이라고 입증되면 최소 21년의 징역형 또는 무기형을 선고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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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 기자 kmsenv@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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