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호주 대표팀 MF 맥카이 영입
입력 2012.03.09 (14:04)
수정 2012.03.0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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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는 호주 국가대표 미드필더이자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인 레인저스FC에서 뛴 미드필더 매트 맥카이(29)를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2005년부터 브리즈번 로어(호주)에서 활약한 맥카이는 호주 U-20 대표팀과 U-23 대표팀 등 엘리트 코스를 모두 거친 선수로 2006년부터 호주 A대표팀에서 뛰었다.
뛰어난 패스와 왕성한 활동력을 바탕으로 공간 창출 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맥카이는 2010 남아공월드컵에는 참가하지 못했지만 지난해 아시안컵에서 호주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호주 프로리그에서 총 130경기에 나서 18골 20도움을 기록했다.
지난해 브리즈번의 주장을 맡아 팀의 28경기 무패행진과 리그 우승을 이끌어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이를 발판으로 지난해 8월 레인저스로 이적한 그는 올 시즌 3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했다.
부산은 맥카이의 영입으로 올해 성남으로 이적한 한상운의 공백을 메우고 미드필더 운용에 여유가 생길 것으로 기대했다.
2005년부터 브리즈번 로어(호주)에서 활약한 맥카이는 호주 U-20 대표팀과 U-23 대표팀 등 엘리트 코스를 모두 거친 선수로 2006년부터 호주 A대표팀에서 뛰었다.
뛰어난 패스와 왕성한 활동력을 바탕으로 공간 창출 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맥카이는 2010 남아공월드컵에는 참가하지 못했지만 지난해 아시안컵에서 호주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호주 프로리그에서 총 130경기에 나서 18골 20도움을 기록했다.
지난해 브리즈번의 주장을 맡아 팀의 28경기 무패행진과 리그 우승을 이끌어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이를 발판으로 지난해 8월 레인저스로 이적한 그는 올 시즌 3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했다.
부산은 맥카이의 영입으로 올해 성남으로 이적한 한상운의 공백을 메우고 미드필더 운용에 여유가 생길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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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09 14:04:55
- 수정2012-03-09 14:07:48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는 호주 국가대표 미드필더이자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인 레인저스FC에서 뛴 미드필더 매트 맥카이(29)를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2005년부터 브리즈번 로어(호주)에서 활약한 맥카이는 호주 U-20 대표팀과 U-23 대표팀 등 엘리트 코스를 모두 거친 선수로 2006년부터 호주 A대표팀에서 뛰었다.
뛰어난 패스와 왕성한 활동력을 바탕으로 공간 창출 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맥카이는 2010 남아공월드컵에는 참가하지 못했지만 지난해 아시안컵에서 호주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호주 프로리그에서 총 130경기에 나서 18골 20도움을 기록했다.
지난해 브리즈번의 주장을 맡아 팀의 28경기 무패행진과 리그 우승을 이끌어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이를 발판으로 지난해 8월 레인저스로 이적한 그는 올 시즌 3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했다.
부산은 맥카이의 영입으로 올해 성남으로 이적한 한상운의 공백을 메우고 미드필더 운용에 여유가 생길 것으로 기대했다.
2005년부터 브리즈번 로어(호주)에서 활약한 맥카이는 호주 U-20 대표팀과 U-23 대표팀 등 엘리트 코스를 모두 거친 선수로 2006년부터 호주 A대표팀에서 뛰었다.
뛰어난 패스와 왕성한 활동력을 바탕으로 공간 창출 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맥카이는 2010 남아공월드컵에는 참가하지 못했지만 지난해 아시안컵에서 호주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호주 프로리그에서 총 130경기에 나서 18골 20도움을 기록했다.
지난해 브리즈번의 주장을 맡아 팀의 28경기 무패행진과 리그 우승을 이끌어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이를 발판으로 지난해 8월 레인저스로 이적한 그는 올 시즌 3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했다.
부산은 맥카이의 영입으로 올해 성남으로 이적한 한상운의 공백을 메우고 미드필더 운용에 여유가 생길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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