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우익 통일부장관은 "북한 주민 일부가 국경을 넘어 탈출하는 상황은 하루 빨리 해소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류 장관은 오늘 서울 렉싱턴호텔에서 헌정회 주최로 열린 정책포럼에서 "민심은 천심인데 오죽하면 북한 주민들이 조국을 버리고 국경을 넘겠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어제 탈북자 문제의 근본원인은 북한이라며 북한 당국에 억압과 박해 중단을 촉구한 데 이어 이틀 연속 북한의 책임을 거론하고 나섰습니다.
류 장관은 그러면서도 "북한 당국이 민생에 힘을 기울이고 진지한 태도를 보인다면 우리 정부는 기꺼이 협력할 의사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류 장관은 이어 "분단은 족쇄이고 족쇄를 차고 사는 삶에 익숙해지면 안 된다"면서 족쇄분단해소와 통일준비를 역설했습니다.
류 장관은 오늘 서울 렉싱턴호텔에서 헌정회 주최로 열린 정책포럼에서 "민심은 천심인데 오죽하면 북한 주민들이 조국을 버리고 국경을 넘겠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어제 탈북자 문제의 근본원인은 북한이라며 북한 당국에 억압과 박해 중단을 촉구한 데 이어 이틀 연속 북한의 책임을 거론하고 나섰습니다.
류 장관은 그러면서도 "북한 당국이 민생에 힘을 기울이고 진지한 태도를 보인다면 우리 정부는 기꺼이 협력할 의사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류 장관은 이어 "분단은 족쇄이고 족쇄를 차고 사는 삶에 익숙해지면 안 된다"면서 족쇄분단해소와 통일준비를 역설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류우익 “北 주민 탈출 상황 하루 빨리 해소돼야”
-
- 입력 2012-03-09 15:52:33
류우익 통일부장관은 "북한 주민 일부가 국경을 넘어 탈출하는 상황은 하루 빨리 해소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류 장관은 오늘 서울 렉싱턴호텔에서 헌정회 주최로 열린 정책포럼에서 "민심은 천심인데 오죽하면 북한 주민들이 조국을 버리고 국경을 넘겠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어제 탈북자 문제의 근본원인은 북한이라며 북한 당국에 억압과 박해 중단을 촉구한 데 이어 이틀 연속 북한의 책임을 거론하고 나섰습니다.
류 장관은 그러면서도 "북한 당국이 민생에 힘을 기울이고 진지한 태도를 보인다면 우리 정부는 기꺼이 협력할 의사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류 장관은 이어 "분단은 족쇄이고 족쇄를 차고 사는 삶에 익숙해지면 안 된다"면서 족쇄분단해소와 통일준비를 역설했습니다.
-
-
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양영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