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부터 아동복지시설에 자립지원 전담인력 배치

입력 2012.03.1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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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되고 있는 아동들의 자립과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자립지원 전담인력을 두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아동 10명 이상이 생활하는 34곳의 아동복지시설에 자립지원 전담요원이 1명씩 배치됩니다.

이들 요원들은 15살 이상 아동에 대한 자립지원 사정과 계획을 수립해 보호 아동에 대한 진로상담과 만족도 조사활동을 펼칠 뿐 아니라 자립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현재 서울시에는 40곳의 아동복지시설에 3천 여 명의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이들은 대학교를 졸업하거나 만 18살이 되면 시설을 떠나 자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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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올해부터 아동복지시설에 자립지원 전담인력 배치
    • 입력 2012-03-10 07:04:06
    사회
서울시는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되고 있는 아동들의 자립과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자립지원 전담인력을 두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아동 10명 이상이 생활하는 34곳의 아동복지시설에 자립지원 전담요원이 1명씩 배치됩니다. 이들 요원들은 15살 이상 아동에 대한 자립지원 사정과 계획을 수립해 보호 아동에 대한 진로상담과 만족도 조사활동을 펼칠 뿐 아니라 자립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현재 서울시에는 40곳의 아동복지시설에 3천 여 명의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이들은 대학교를 졸업하거나 만 18살이 되면 시설을 떠나 자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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