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토바이 보험료가 다음달 최대 10%정도 내립니다.
50씨씨 미만 생계형 오토바이 보험료는 25% 이상 내릴 것으로 보여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생활경제 유석조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이 최근 오토바이 등 이륜차의 책임 보험료를 평균 9% 인하한데 이어 동부화재도 다음달부터 9에서 10% 내리기로 했습니다.
특히,이들 손보사들은 50씨씨 미만 생계형 이륜차의 보험료를 25% 이상 내리기로 하고 이미 적용했거나 다음달부터 적용할 예정입니다.
50씨씨 미만 오토바이는 영세 자영업자들이 음식 배달에 주로 사용하고 있어 이들의 생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맞벌이 부부가 아이를 맡기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한 달 평균 61만 원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만 5살 미만의 자녀를 둔 맞벌이 직장인 35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입니다.
아이를 맡기는 곳으로는 놀이방과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이 41%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양가 부모와 도우미 순이었습니다.
지난해 가격 안정용으로 수입한 인도산 건고추에서 기준치 이상의 잔류농약이 검출돼 745톤이 폐기됩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인도산 건고추가 수입된 지난해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청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지만 재검사를 한 결과 기준치보다 높은 잔류농약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유통공사는 건고추를 구매한 업체 등을 대상으로 회수에 들어갔습니다.
KBS 뉴스 유석조입니다.
오토바이 보험료가 다음달 최대 10%정도 내립니다.
50씨씨 미만 생계형 오토바이 보험료는 25% 이상 내릴 것으로 보여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생활경제 유석조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이 최근 오토바이 등 이륜차의 책임 보험료를 평균 9% 인하한데 이어 동부화재도 다음달부터 9에서 10% 내리기로 했습니다.
특히,이들 손보사들은 50씨씨 미만 생계형 이륜차의 보험료를 25% 이상 내리기로 하고 이미 적용했거나 다음달부터 적용할 예정입니다.
50씨씨 미만 오토바이는 영세 자영업자들이 음식 배달에 주로 사용하고 있어 이들의 생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맞벌이 부부가 아이를 맡기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한 달 평균 61만 원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만 5살 미만의 자녀를 둔 맞벌이 직장인 35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입니다.
아이를 맡기는 곳으로는 놀이방과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이 41%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양가 부모와 도우미 순이었습니다.
지난해 가격 안정용으로 수입한 인도산 건고추에서 기준치 이상의 잔류농약이 검출돼 745톤이 폐기됩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인도산 건고추가 수입된 지난해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청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지만 재검사를 한 결과 기준치보다 높은 잔류농약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유통공사는 건고추를 구매한 업체 등을 대상으로 회수에 들어갔습니다.
KBS 뉴스 유석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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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바이 보험료 내달 최대 10%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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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0 08:08:15
<앵커 멘트>
오토바이 보험료가 다음달 최대 10%정도 내립니다.
50씨씨 미만 생계형 오토바이 보험료는 25% 이상 내릴 것으로 보여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생활경제 유석조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이 최근 오토바이 등 이륜차의 책임 보험료를 평균 9% 인하한데 이어 동부화재도 다음달부터 9에서 10% 내리기로 했습니다.
특히,이들 손보사들은 50씨씨 미만 생계형 이륜차의 보험료를 25% 이상 내리기로 하고 이미 적용했거나 다음달부터 적용할 예정입니다.
50씨씨 미만 오토바이는 영세 자영업자들이 음식 배달에 주로 사용하고 있어 이들의 생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맞벌이 부부가 아이를 맡기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한 달 평균 61만 원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만 5살 미만의 자녀를 둔 맞벌이 직장인 35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입니다.
아이를 맡기는 곳으로는 놀이방과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이 41%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양가 부모와 도우미 순이었습니다.
지난해 가격 안정용으로 수입한 인도산 건고추에서 기준치 이상의 잔류농약이 검출돼 745톤이 폐기됩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인도산 건고추가 수입된 지난해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청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지만 재검사를 한 결과 기준치보다 높은 잔류농약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유통공사는 건고추를 구매한 업체 등을 대상으로 회수에 들어갔습니다.
KBS 뉴스 유석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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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조 기자 sj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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