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꽃샘추위…내일 아침 서울 영하 4도

입력 2012.03.1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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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동해안지역은 오전까지 눈이나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 등 중부와 영남지방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새벽에 중부와 호남지방에 눈이 조금 내린 뒤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등 전국이 5도에서 1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밤부터는 찬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 등 전국이 대부분 영하로 떨어지겠고, 다음주 초반까지 꽃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해상과 동해 전 해상에서 2,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또 동해안지역에는 너울이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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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부터 꽃샘추위…내일 아침 서울 영하 4도
    • 입력 2012-03-10 09:07:56
    사회
토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동해안지역은 오전까지 눈이나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서울 등 중부와 영남지방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새벽에 중부와 호남지방에 눈이 조금 내린 뒤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등 전국이 5도에서 1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밤부터는 찬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4도 등 전국이 대부분 영하로 떨어지겠고, 다음주 초반까지 꽃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해상과 동해 전 해상에서 2,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또 동해안지역에는 너울이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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