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올해 1월 무역수지 적자가 5백26억 달러로 집계돼 3년여 만에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미 상무부는 외국산 자동차와 컴퓨터, 식료품 수요가 크게 늘어 1월 무역수지 적자가 커졌으며, 이는 2008년 10월 이후 최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미 실물경제협회는 올해 미국의 무역 적자가 5천354억달러, 내년에는 5천250억달러로 점차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미 상무부는 외국산 자동차와 컴퓨터, 식료품 수요가 크게 늘어 1월 무역수지 적자가 커졌으며, 이는 2008년 10월 이후 최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미 실물경제협회는 올해 미국의 무역 적자가 5천354억달러, 내년에는 5천250억달러로 점차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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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1월 무역수지 적자, 3년여 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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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0 09:07:57
미국의 올해 1월 무역수지 적자가 5백26억 달러로 집계돼 3년여 만에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미 상무부는 외국산 자동차와 컴퓨터, 식료품 수요가 크게 늘어 1월 무역수지 적자가 커졌으며, 이는 2008년 10월 이후 최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미 실물경제협회는 올해 미국의 무역 적자가 5천354억달러, 내년에는 5천250억달러로 점차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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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원 기자 jw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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