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에서 두 딸을 숨지게 한 뒤 달아났던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부안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 반쯤 부안군 변산면의 한 음식점에서 38살 권모 여인을 붙잡아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 씨는 어제, 10살과 7살 난 딸들을 살해한 뒤, 빚독촉에 시달려 동반 자살하려 했지만, 실패했다는 메모를 남긴 채 잠적했었습니다.
전북 부안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 반쯤 부안군 변산면의 한 음식점에서 38살 권모 여인을 붙잡아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 씨는 어제, 10살과 7살 난 딸들을 살해한 뒤, 빚독촉에 시달려 동반 자살하려 했지만, 실패했다는 메모를 남긴 채 잠적했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두 딸 살해 뒤 잠적 30대 여성 검거
-
- 입력 2012-03-10 09:42:07
모텔에서 두 딸을 숨지게 한 뒤 달아났던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부안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 반쯤 부안군 변산면의 한 음식점에서 38살 권모 여인을 붙잡아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 씨는 어제, 10살과 7살 난 딸들을 살해한 뒤, 빚독촉에 시달려 동반 자살하려 했지만, 실패했다는 메모를 남긴 채 잠적했었습니다.
-
-
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한주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