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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규용, 농협 중앙회에 조직축소 강조
입력 2012.03.10 (15:43) 경제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오늘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농협 고위경영자 과정에서 농협 중앙회는 대기업의 전략기획실 같은 역할을 하면 안 된다며 중앙회 조직을 축소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서 장관은 농협에 정부가 5조원을 지원하는 만큼 농어민을 위해 확실하게 보답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경제 사업에 대해선 확충된 자본금을 바탕으로 농산물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서 농어민이 생산한 농산물 50% 이상을 농협이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 장관은 또 금융사업과 관련해 보험과 금융컨설팅을 농민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생산성을 높이라고 충고했습니다.
서 장관은 농협에 정부가 5조원을 지원하는 만큼 농어민을 위해 확실하게 보답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경제 사업에 대해선 확충된 자본금을 바탕으로 농산물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서 농어민이 생산한 농산물 50% 이상을 농협이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 장관은 또 금융사업과 관련해 보험과 금융컨설팅을 농민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생산성을 높이라고 충고했습니다.
- 서규용, 농협 중앙회에 조직축소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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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0 15:43:53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오늘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농협 고위경영자 과정에서 농협 중앙회는 대기업의 전략기획실 같은 역할을 하면 안 된다며 중앙회 조직을 축소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서 장관은 농협에 정부가 5조원을 지원하는 만큼 농어민을 위해 확실하게 보답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경제 사업에 대해선 확충된 자본금을 바탕으로 농산물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서 농어민이 생산한 농산물 50% 이상을 농협이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 장관은 또 금융사업과 관련해 보험과 금융컨설팅을 농민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생산성을 높이라고 충고했습니다.
서 장관은 농협에 정부가 5조원을 지원하는 만큼 농어민을 위해 확실하게 보답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경제 사업에 대해선 확충된 자본금을 바탕으로 농산물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서 농어민이 생산한 농산물 50% 이상을 농협이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 장관은 또 금융사업과 관련해 보험과 금융컨설팅을 농민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생산성을 높이라고 충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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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기자 kev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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