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전호흡이 혈액순환을 빠르게 해 산소와 영양분을 더 많이 공급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은 정맥의 혈액이 심장으로 올라가는 과정에서 일반인은 정맥의 지름이 26% 줄어든 반면, 단전호흡을 하는 사람은 두 배 가까운 48% 수축해 심장으로 혈액이 더 많이 빨려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측은 단전호흡이 배를 내밀며 숨을 천천히 들이쉬었다가 잠시 멈춘 뒤 내쉬는 방식으로 이뤄지는데 횡격막이 크게 움직이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가속화시킨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혈액순환이 빨라지면 그만큼 산소와 영양분을 더 많이 공급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은 정맥의 혈액이 심장으로 올라가는 과정에서 일반인은 정맥의 지름이 26% 줄어든 반면, 단전호흡을 하는 사람은 두 배 가까운 48% 수축해 심장으로 혈액이 더 많이 빨려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측은 단전호흡이 배를 내밀며 숨을 천천히 들이쉬었다가 잠시 멈춘 뒤 내쉬는 방식으로 이뤄지는데 횡격막이 크게 움직이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가속화시킨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혈액순환이 빨라지면 그만큼 산소와 영양분을 더 많이 공급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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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전호흡 효과, 의학적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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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0 17:06:26
단전호흡이 혈액순환을 빠르게 해 산소와 영양분을 더 많이 공급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은 정맥의 혈액이 심장으로 올라가는 과정에서 일반인은 정맥의 지름이 26% 줄어든 반면, 단전호흡을 하는 사람은 두 배 가까운 48% 수축해 심장으로 혈액이 더 많이 빨려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측은 단전호흡이 배를 내밀며 숨을 천천히 들이쉬었다가 잠시 멈춘 뒤 내쉬는 방식으로 이뤄지는데 횡격막이 크게 움직이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가속화시킨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혈액순환이 빨라지면 그만큼 산소와 영양분을 더 많이 공급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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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식 기자 doct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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