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도 소유 주장’ 중국 규탄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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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이어도 소유권 주장을 규탄하는 기습 시위가 오늘 오후 서울시 성북동 중국 대사 관저 앞에서 열렸습니다.
홍정식 활빈단 대표 등 2명은 이어도 해역은 명백한 대한민국의 소유라며, 중국이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제주 마라도에서 남서쪽으로 149km 떨어진 곳에 있는 이어도는 해저 제4광구에 있는 우리나라 대륙붕의 일부분으로 정부는 지난 2003년, 이 곳에 이어도 해양과학기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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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도 소유 주장’ 중국 규탄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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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0 17:52:16
- 수정2012-03-10 18:54:57
중국의 이어도 소유권 주장을 규탄하는 기습 시위가 오늘 오후 서울시 성북동 중국 대사 관저 앞에서 열렸습니다.
홍정식 활빈단 대표 등 2명은 이어도 해역은 명백한 대한민국의 소유라며, 중국이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제주 마라도에서 남서쪽으로 149km 떨어진 곳에 있는 이어도는 해저 제4광구에 있는 우리나라 대륙붕의 일부분으로 정부는 지난 2003년, 이 곳에 이어도 해양과학기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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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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