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결장’ 맨유, 승점 1점차 선두 도약

입력 2012.03.12 (06:12) 수정 2012.03.1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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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박지성이 결장한 가운데 웨스트브로미치를 꺾고 리그 선두에 올랐습니다.



맨유은 오늘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28라운드에서 전후반 한 골씩 터뜨린 웨인 루니의 2골 활약으로 웨스트브로미치를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리그 4연승을 달린 맨유는 2부리그에서 올라온 스완지 시티에 1대 0으로 진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를 승점 1점 차로 제치고 리그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박지성은 교체 선수 명단에 올라 있었지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결장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셀틱은 스코티시컵 8강전에서 던디 유나이티드를 4대 0으로 대파하고 4강에 올랐습니다.



기성용과 차두리는 나란히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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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결장’ 맨유, 승점 1점차 선두 도약
    • 입력 2012-03-12 06:12:54
    • 수정2012-03-12 07:36:22
    해외축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박지성이 결장한 가운데 웨스트브로미치를 꺾고 리그 선두에 올랐습니다.

맨유은 오늘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28라운드에서 전후반 한 골씩 터뜨린 웨인 루니의 2골 활약으로 웨스트브로미치를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리그 4연승을 달린 맨유는 2부리그에서 올라온 스완지 시티에 1대 0으로 진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를 승점 1점 차로 제치고 리그 선두로 도약했습니다.

박지성은 교체 선수 명단에 올라 있었지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결장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셀틱은 스코티시컵 8강전에서 던디 유나이티드를 4대 0으로 대파하고 4강에 올랐습니다.

기성용과 차두리는 나란히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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