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3개 국도 15.2㎞ 확장·우회로 개설
입력 2012.03.12 (06:12)
수정 2012.03.1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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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교통체증을 겪고 있는 경기도 평택시의 국도 1호와 38호, 39호 등 3개 국도, 4개 구간 15.2㎞가 오는 2015년까지 확장되거나 우회도로가 개설됩니다.
국토해양부는 3천5백여억 원을 들여 평택을 지나는 국도 38호선을 대체해 고덕면 동고리와 현덕면 인광리 등 2개 구간에 9.6㎞의 우회도로를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4차선인 국도 1호선 진위면 신리∼진위역 1.8㎞ 구간과 국도 39호선 청북 나들목∼요당 나들목 3.8㎞ 구간은 6차로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국토해양부는 3천5백여억 원을 들여 평택을 지나는 국도 38호선을 대체해 고덕면 동고리와 현덕면 인광리 등 2개 구간에 9.6㎞의 우회도로를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4차선인 국도 1호선 진위면 신리∼진위역 1.8㎞ 구간과 국도 39호선 청북 나들목∼요당 나들목 3.8㎞ 구간은 6차로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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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 3개 국도 15.2㎞ 확장·우회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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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2 06:12:56
- 수정2012-03-12 16:52:50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고 있는 경기도 평택시의 국도 1호와 38호, 39호 등 3개 국도, 4개 구간 15.2㎞가 오는 2015년까지 확장되거나 우회도로가 개설됩니다.
국토해양부는 3천5백여억 원을 들여 평택을 지나는 국도 38호선을 대체해 고덕면 동고리와 현덕면 인광리 등 2개 구간에 9.6㎞의 우회도로를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4차선인 국도 1호선 진위면 신리∼진위역 1.8㎞ 구간과 국도 39호선 청북 나들목∼요당 나들목 3.8㎞ 구간은 6차로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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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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