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영남권 의원 거취 논의…반발 잇따라
입력 2012.03.12 (06:23)
수정 2012.03.1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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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누리당은 오늘 김무성 의원을 포함한 영남권 현역의원들의 공천 여부를 논의합니다.
박종근 의원이 탈당 선언을 한데 이어 김무성 의원도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하송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김무성 의원 등 공천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영남권 의원들의 거취를 논의합니다.
<녹취>정홍원(새누리당 공천위원장) : "공천한 사람에 대해 의견을 올리는 겁니다. 최종 확정은 비대위 의결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에"
공천 탈락 가능성이 큰 김무성 의원은 비상대책위 회의를 지켜본 뒤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탈당 선언 후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친박계 4선인 박종근 의원은 공천결과에 분노한다며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친이계 진수희 의원도 오늘 탈당 여부를 밝힐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5차 공천자 15명을 확정했습니다.
대구 달서갑에 홍지만 전 sbs 앵커가 공천됐고,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지역구인 달성군에는 이종진 전 달성군수가 확정됐습니다.
인천 부평 을에는 김연광 전 청와대 정무 1비서관이 경기 파주갑에는 정성근 전 sbs 앵커가 공천받았습니다.
충북 청주흥덕갑엔 윤경식 전 당협위원장이 충남 서산태안엔 유상곤 전 서산시장이 공천됐습니다.
경남 진주 을에는 김재경 의원이 거제에는 진성진 전 서울중앙지검 검사가 공천받았습니다.
지금까지 확정된 새누리당 공천자는 150명, 탈락한 현역 의원은 26명으로 늘었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김무성 의원을 포함한 영남권 현역의원들의 공천 여부를 논의합니다.
박종근 의원이 탈당 선언을 한데 이어 김무성 의원도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하송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김무성 의원 등 공천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영남권 의원들의 거취를 논의합니다.
<녹취>정홍원(새누리당 공천위원장) : "공천한 사람에 대해 의견을 올리는 겁니다. 최종 확정은 비대위 의결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에"
공천 탈락 가능성이 큰 김무성 의원은 비상대책위 회의를 지켜본 뒤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탈당 선언 후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친박계 4선인 박종근 의원은 공천결과에 분노한다며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친이계 진수희 의원도 오늘 탈당 여부를 밝힐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5차 공천자 15명을 확정했습니다.
대구 달서갑에 홍지만 전 sbs 앵커가 공천됐고,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지역구인 달성군에는 이종진 전 달성군수가 확정됐습니다.
인천 부평 을에는 김연광 전 청와대 정무 1비서관이 경기 파주갑에는 정성근 전 sbs 앵커가 공천받았습니다.
충북 청주흥덕갑엔 윤경식 전 당협위원장이 충남 서산태안엔 유상곤 전 서산시장이 공천됐습니다.
경남 진주 을에는 김재경 의원이 거제에는 진성진 전 서울중앙지검 검사가 공천받았습니다.
지금까지 확정된 새누리당 공천자는 150명, 탈락한 현역 의원은 26명으로 늘었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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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영남권 의원 거취 논의…반발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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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2 06:23:45
- 수정2012-03-12 15:08:08
<앵커 멘트>
새누리당은 오늘 김무성 의원을 포함한 영남권 현역의원들의 공천 여부를 논의합니다.
박종근 의원이 탈당 선언을 한데 이어 김무성 의원도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하송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김무성 의원 등 공천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영남권 의원들의 거취를 논의합니다.
<녹취>정홍원(새누리당 공천위원장) : "공천한 사람에 대해 의견을 올리는 겁니다. 최종 확정은 비대위 의결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에"
공천 탈락 가능성이 큰 김무성 의원은 비상대책위 회의를 지켜본 뒤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탈당 선언 후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친박계 4선인 박종근 의원은 공천결과에 분노한다며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친이계 진수희 의원도 오늘 탈당 여부를 밝힐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5차 공천자 15명을 확정했습니다.
대구 달서갑에 홍지만 전 sbs 앵커가 공천됐고,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지역구인 달성군에는 이종진 전 달성군수가 확정됐습니다.
인천 부평 을에는 김연광 전 청와대 정무 1비서관이 경기 파주갑에는 정성근 전 sbs 앵커가 공천받았습니다.
충북 청주흥덕갑엔 윤경식 전 당협위원장이 충남 서산태안엔 유상곤 전 서산시장이 공천됐습니다.
경남 진주 을에는 김재경 의원이 거제에는 진성진 전 서울중앙지검 검사가 공천받았습니다.
지금까지 확정된 새누리당 공천자는 150명, 탈락한 현역 의원은 26명으로 늘었습니다.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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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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