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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경제] 식탁이 불안하다…맛보다 ‘안전’
입력 2012.03.12 (07:06)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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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위생 불량에 원산지 둔갑, 유통기한 조작.



이런 소식 들으면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죠?



그래서 그런지 맛보다 ’안전한’ 음식을 택하는 소비 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홍석우 기잡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유기농 전문매장. 영업시간 전부터 긴 줄이 생겼습니다.



가게 문이 열리자 마자 서둘러 물건을 담는 주부들...



오후 세 시면 진열대 곳곳 동이 납니다.



<녹취>생협 운영원 : "제철 야채이다보니 12시 이전엔 오셔야 조합원님께서 원하시는 야채를 사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친환경 유기농식품만 판매하는 이 협동조합 회원수는 2000년부터 급증하기 시작해 10년 만에 10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인터뷰>최정은(서울 사당동) : "밖에서 사면 다 수입산이라서 농약도 너무 많고 그런데 여기는 우리 밀이고 해서 믿고 사는 편이에요."



점심 메뉴라고는 달랑 비빔밥 한 가지뿐인 식당,



무항생제 계란에서 양념까지 모두 친환경 인증 재료만 사용해 주변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인터뷰>임미화(주방장) : "간장이나 된장, 고추장 이런 장 종류는 저희가 직접 담그고, 유기농으로 농사지은 것만 사용하고...."



먹을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백화점들도 유기농 농산물의 비중을 배 이상 늘렸고,



<녹취>백화점 직원 : "친환경으로 재배한 것이라서 믿고 구매하시는거예요."



안전한 먹거리 전용 매장을 설치하는 이른바 ’안심 마케팅’까지 벌이고 있습니다.



넘쳐나는 먹을거리 풍요 속에 맛보다는 안전한 음식을 찾는 소비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 [생생경제] 식탁이 불안하다…맛보다 ‘안전’
    • 입력 2012-03-12 07:06:0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위생 불량에 원산지 둔갑, 유통기한 조작.



이런 소식 들으면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죠?



그래서 그런지 맛보다 ’안전한’ 음식을 택하는 소비 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홍석우 기잡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유기농 전문매장. 영업시간 전부터 긴 줄이 생겼습니다.



가게 문이 열리자 마자 서둘러 물건을 담는 주부들...



오후 세 시면 진열대 곳곳 동이 납니다.



<녹취>생협 운영원 : "제철 야채이다보니 12시 이전엔 오셔야 조합원님께서 원하시는 야채를 사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친환경 유기농식품만 판매하는 이 협동조합 회원수는 2000년부터 급증하기 시작해 10년 만에 10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인터뷰>최정은(서울 사당동) : "밖에서 사면 다 수입산이라서 농약도 너무 많고 그런데 여기는 우리 밀이고 해서 믿고 사는 편이에요."



점심 메뉴라고는 달랑 비빔밥 한 가지뿐인 식당,



무항생제 계란에서 양념까지 모두 친환경 인증 재료만 사용해 주변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인터뷰>임미화(주방장) : "간장이나 된장, 고추장 이런 장 종류는 저희가 직접 담그고, 유기농으로 농사지은 것만 사용하고...."



먹을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백화점들도 유기농 농산물의 비중을 배 이상 늘렸고,



<녹취>백화점 직원 : "친환경으로 재배한 것이라서 믿고 구매하시는거예요."



안전한 먹거리 전용 매장을 설치하는 이른바 ’안심 마케팅’까지 벌이고 있습니다.



넘쳐나는 먹을거리 풍요 속에 맛보다는 안전한 음식을 찾는 소비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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