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책] 너의 목소리가 들려 外

입력 2012.03.12 (07:58) 수정 2012.03.1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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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작가 김영하가 5년 만에 고아들의 이야기인 새 장편소설을 내놓았습니다.

이 주에 새로 나온 책, 복창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두 고아가 겪는 비애 속에서 버려진 자들이 감당해야만 하는 존재의 비극이 묻어납니다.

때론 오토바이 폭주족의 강렬한 굉음으로, 때론 발라드의 애절한 멜로디로 그들의 슬픔을 그리고 있습니다.

작가 김영하 씨가 5년 만에 내놓은 새 장편소설입니다.

공영방송의 이해

자극적인 콘텐츠의 범람 속에서 공영 방송의 의미를 짚어봤습니다.

미디어 빅뱅 시대에 더욱 중요해진 공영방송의 역할과 책무, 바람직한 미래의 모습을 KBS와 방송관련 세 학회가 함께 모색했습니다.

중국 공산당의 비밀

장막에 가려진 중국 공산당의 실상을 철저한 조사와 인터뷰를 통해 낱낱이 파헤쳤습니다.

중국의 모든 것을 움직이는 당이 어떤 방식으로 통제하는지, 중국 정치의 어두운 세계는 어떻게 작동하는지, 시진핑 체제로의 권력 교체를 앞두고 있는 중국 정치지형의 밑그림을 엿볼 수 있습니다.

민족의 스승 월남 이상재

독립운동가 월남 이상재 선생의 일대기를 그린 역사 다큐멘터리 소설입니다.

한평생 신념을 꼿꼿이 지켜온 교육자이자 독립투사의 삶과 사상이 5권 장편소설로 묶였습니다.

일본의 눈물

일본 열도를 공포와 혼란에 빠뜨린 1년 전 대지진.

당시 현장을 취재한 기자가 대지진과 그 이후 일본의 모습을 그대로 전합니다.

KBS 뉴스 복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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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나온 책] 너의 목소리가 들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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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작가 김영하가 5년 만에 고아들의 이야기인 새 장편소설을 내놓았습니다. 이 주에 새로 나온 책, 복창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두 고아가 겪는 비애 속에서 버려진 자들이 감당해야만 하는 존재의 비극이 묻어납니다. 때론 오토바이 폭주족의 강렬한 굉음으로, 때론 발라드의 애절한 멜로디로 그들의 슬픔을 그리고 있습니다. 작가 김영하 씨가 5년 만에 내놓은 새 장편소설입니다. 공영방송의 이해 자극적인 콘텐츠의 범람 속에서 공영 방송의 의미를 짚어봤습니다. 미디어 빅뱅 시대에 더욱 중요해진 공영방송의 역할과 책무, 바람직한 미래의 모습을 KBS와 방송관련 세 학회가 함께 모색했습니다. 중국 공산당의 비밀 장막에 가려진 중국 공산당의 실상을 철저한 조사와 인터뷰를 통해 낱낱이 파헤쳤습니다. 중국의 모든 것을 움직이는 당이 어떤 방식으로 통제하는지, 중국 정치의 어두운 세계는 어떻게 작동하는지, 시진핑 체제로의 권력 교체를 앞두고 있는 중국 정치지형의 밑그림을 엿볼 수 있습니다. 민족의 스승 월남 이상재 독립운동가 월남 이상재 선생의 일대기를 그린 역사 다큐멘터리 소설입니다. 한평생 신념을 꼿꼿이 지켜온 교육자이자 독립투사의 삶과 사상이 5권 장편소설로 묶였습니다. 일본의 눈물 일본 열도를 공포와 혼란에 빠뜨린 1년 전 대지진. 당시 현장을 취재한 기자가 대지진과 그 이후 일본의 모습을 그대로 전합니다. KBS 뉴스 복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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