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해군기지 건설문제 당리당략에 이용 말아야”
입력 2012.03.12 (09:37)
수정 2012.03.12 (15: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야당은 제주 해군기지 건설 문제를 당리당략에 이용하는 행태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위원장은 오늘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노무현 정부가 앞장서 추진했던 해군기지 건설을 야당이 이제와서 반대하는 것은 너무나 무책임한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국가 안보가 걸린 중대 현안에 대해 야당일 때와 여당일 때 입장이 다르면 책임 있는 공당이라 할 수 없다며 국민의 올바른 선택이 나라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음을 다시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4.11 총선 공천에 대해서는 모두가 동의한 원칙과 기준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만큼 결과에 승복하는 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위원장은 오늘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노무현 정부가 앞장서 추진했던 해군기지 건설을 야당이 이제와서 반대하는 것은 너무나 무책임한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국가 안보가 걸린 중대 현안에 대해 야당일 때와 여당일 때 입장이 다르면 책임 있는 공당이라 할 수 없다며 국민의 올바른 선택이 나라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음을 다시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4.11 총선 공천에 대해서는 모두가 동의한 원칙과 기준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만큼 결과에 승복하는 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근혜 “해군기지 건설문제 당리당략에 이용 말아야”
-
- 입력 2012-03-12 09:37:57
- 수정2012-03-12 15:05:07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야당은 제주 해군기지 건설 문제를 당리당략에 이용하는 행태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위원장은 오늘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노무현 정부가 앞장서 추진했던 해군기지 건설을 야당이 이제와서 반대하는 것은 너무나 무책임한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국가 안보가 걸린 중대 현안에 대해 야당일 때와 여당일 때 입장이 다르면 책임 있는 공당이라 할 수 없다며 국민의 올바른 선택이 나라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음을 다시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4.11 총선 공천에 대해서는 모두가 동의한 원칙과 기준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만큼 결과에 승복하는 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
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최형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