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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야당은 제주 해군기지 건설 문제를 당리당략에 이용하는 행태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위원장은 오늘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노무현 정부가 앞장서 추진했던 해군기지 건설을 야당이 이제와서 반대하는 것은 너무나 무책임한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국가 안보가 걸린 중대 현안에 대해 야당일 때와 여당일 때 입장이 다르면 책임 있는 공당이라 할 수 없다며 국민의 올바른 선택이 나라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음을 다시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4.11 총선 공천에 대해서는 모두가 동의한 원칙과 기준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만큼 결과에 승복하는 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위원장은 오늘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노무현 정부가 앞장서 추진했던 해군기지 건설을 야당이 이제와서 반대하는 것은 너무나 무책임한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국가 안보가 걸린 중대 현안에 대해 야당일 때와 여당일 때 입장이 다르면 책임 있는 공당이라 할 수 없다며 국민의 올바른 선택이 나라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음을 다시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4.11 총선 공천에 대해서는 모두가 동의한 원칙과 기준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만큼 결과에 승복하는 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박근혜 “해군기지 건설문제 당리당략에 이용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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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2 09:37:57
- 수정2012-03-12 15:05:07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야당은 제주 해군기지 건설 문제를 당리당략에 이용하는 행태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위원장은 오늘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노무현 정부가 앞장서 추진했던 해군기지 건설을 야당이 이제와서 반대하는 것은 너무나 무책임한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국가 안보가 걸린 중대 현안에 대해 야당일 때와 여당일 때 입장이 다르면 책임 있는 공당이라 할 수 없다며 국민의 올바른 선택이 나라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음을 다시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4.11 총선 공천에 대해서는 모두가 동의한 원칙과 기준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만큼 결과에 승복하는 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위원장은 오늘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노무현 정부가 앞장서 추진했던 해군기지 건설을 야당이 이제와서 반대하는 것은 너무나 무책임한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국가 안보가 걸린 중대 현안에 대해 야당일 때와 여당일 때 입장이 다르면 책임 있는 공당이라 할 수 없다며 국민의 올바른 선택이 나라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음을 다시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4.11 총선 공천에 대해서는 모두가 동의한 원칙과 기준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만큼 결과에 승복하는 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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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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