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대지진 당시 일본의 도호쿠를 비롯한 태평양 연안 530㎞의 해안선에서 지진해일의 높이가 10m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NHK는 일본 토목학회 합동 지진해일 조사팀의 조사 결과 지난해 대지진 당시 북쪽의 아오모리현에서 남쪽의 이바라키현까지 태평양 연안 530㎞에서 지진해일의 높이가 10m 이상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진해일 조사팀은 북일본과 서일본의 태평양 연안 5천2백 곳에 남아있는 흔적을 토대로 지진해일의 높이를 조사했습니다.
특히 집중 피해지역인 이와테현에서 미야기현 연안의 200㎞에서는 지진해일의 높이가 20m를 넘었습니다.
나타났습니다.
NHK는 일본 토목학회 합동 지진해일 조사팀의 조사 결과 지난해 대지진 당시 북쪽의 아오모리현에서 남쪽의 이바라키현까지 태평양 연안 530㎞에서 지진해일의 높이가 10m 이상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진해일 조사팀은 북일본과 서일본의 태평양 연안 5천2백 곳에 남아있는 흔적을 토대로 지진해일의 높이를 조사했습니다.
특히 집중 피해지역인 이와테현에서 미야기현 연안의 200㎞에서는 지진해일의 높이가 20m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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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대지진 때 530㎞ 해안서 지진해일 10m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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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2 10:20:48
동일본대지진 당시 일본의 도호쿠를 비롯한 태평양 연안 530㎞의 해안선에서 지진해일의 높이가 10m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NHK는 일본 토목학회 합동 지진해일 조사팀의 조사 결과 지난해 대지진 당시 북쪽의 아오모리현에서 남쪽의 이바라키현까지 태평양 연안 530㎞에서 지진해일의 높이가 10m 이상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진해일 조사팀은 북일본과 서일본의 태평양 연안 5천2백 곳에 남아있는 흔적을 토대로 지진해일의 높이를 조사했습니다.
특히 집중 피해지역인 이와테현에서 미야기현 연안의 200㎞에서는 지진해일의 높이가 20m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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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진 기자 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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