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지역 자동차 수출 42% 증가
입력 2012.03.12 (11:20)
수정 2012.03.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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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의 승용차 시장 규모가 줄어들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자동차 수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EU로의 국산차 수출은 42만 6천여 대로 전년보다 42.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EU의 승용차 시장은 4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으나 국내 자동차 회사들이 연비와 내부 공간 활용도가 높은 소형차와 미니밴 등을 중심으로 수출에 주력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무상 보증기간을 늘리는 등의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고 FTA 체결에 따른 관세율 인하 활용이 수출 증가에 배경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한-EU FTA 수출 확대 효과 분석과 시사점'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전체적인 품목을 보면 대 EU 수출이 FTA 발효 이후 8.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EU로의 국산차 수출은 42만 6천여 대로 전년보다 42.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EU의 승용차 시장은 4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으나 국내 자동차 회사들이 연비와 내부 공간 활용도가 높은 소형차와 미니밴 등을 중심으로 수출에 주력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무상 보증기간을 늘리는 등의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고 FTA 체결에 따른 관세율 인하 활용이 수출 증가에 배경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한-EU FTA 수출 확대 효과 분석과 시사점'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전체적인 품목을 보면 대 EU 수출이 FTA 발효 이후 8.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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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지역 자동차 수출 4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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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2 11:20:10
- 수정2012-03-12 11:53:17
EU의 승용차 시장 규모가 줄어들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자동차 수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EU로의 국산차 수출은 42만 6천여 대로 전년보다 42.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EU의 승용차 시장은 4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으나 국내 자동차 회사들이 연비와 내부 공간 활용도가 높은 소형차와 미니밴 등을 중심으로 수출에 주력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무상 보증기간을 늘리는 등의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고 FTA 체결에 따른 관세율 인하 활용이 수출 증가에 배경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한-EU FTA 수출 확대 효과 분석과 시사점'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전체적인 품목을 보면 대 EU 수출이 FTA 발효 이후 8.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EU로의 국산차 수출은 42만 6천여 대로 전년보다 42.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EU의 승용차 시장은 4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으나 국내 자동차 회사들이 연비와 내부 공간 활용도가 높은 소형차와 미니밴 등을 중심으로 수출에 주력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무상 보증기간을 늘리는 등의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고 FTA 체결에 따른 관세율 인하 활용이 수출 증가에 배경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한-EU FTA 수출 확대 효과 분석과 시사점'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전체적인 품목을 보면 대 EU 수출이 FTA 발효 이후 8.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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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기자 happyjh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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