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반쯤 63살 강 모 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서울 용두동 청계천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5미터 아래 청계천으로 추락했습니다.
강 씨는 안전띠를 착용하고 있어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고 긴급 구조에 나섰던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면허 정지 수치인 혈중 알코올농도 0.062% 상태에서 운전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안전띠를 착용하고 있어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고 긴급 구조에 나섰던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면허 정지 수치인 혈중 알코올농도 0.062% 상태에서 운전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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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천 차량 추락…운전자 ‘멀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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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2 11:33:07
오늘 오전 8시 반쯤 63살 강 모 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서울 용두동 청계천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5미터 아래 청계천으로 추락했습니다.
강 씨는 안전띠를 착용하고 있어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고 긴급 구조에 나섰던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면허 정지 수치인 혈중 알코올농도 0.062% 상태에서 운전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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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국 기자 bkk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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