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 10분쯤 인천시 남동구 길병원 본관 3층 수술실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건축 폐기물을 태운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불을 끄던 52살 김 모씨 등 병원 직원 3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작업장 CCTV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불을 끄던 52살 김 모씨 등 병원 직원 3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작업장 CCTV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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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길병원 화재…3명 연기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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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2 13:55:26
오늘 아침 7시 10분쯤 인천시 남동구 길병원 본관 3층 수술실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건축 폐기물을 태운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불을 끄던 52살 김 모씨 등 병원 직원 3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작업장 CCTV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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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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