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계약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업무 능력 검증 기한을 2년에서 6개월로 줄이기로했다고 밝혔습니다.
CJ의 관계자는 업무 능력이 검증된 계약직 사원을 조기에 정규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침이라면서 근무한 지 6개월이 지난 계약직은 정규직이 될 수 있는 조건이 주어진다는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CJ는 지난해 12월 계약직 사원 600여명의 정규직 전환을 발표한 이후 지금까지 269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CJ의 관계자는 업무 능력이 검증된 계약직 사원을 조기에 정규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침이라면서 근무한 지 6개월이 지난 계약직은 정규직이 될 수 있는 조건이 주어진다는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CJ는 지난해 12월 계약직 사원 600여명의 정규직 전환을 발표한 이후 지금까지 269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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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계약직 업무 검증 기한 6개월로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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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2 15:21:57
CJ그룹은 계약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업무 능력 검증 기한을 2년에서 6개월로 줄이기로했다고 밝혔습니다.
CJ의 관계자는 업무 능력이 검증된 계약직 사원을 조기에 정규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침이라면서 근무한 지 6개월이 지난 계약직은 정규직이 될 수 있는 조건이 주어진다는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CJ는 지난해 12월 계약직 사원 600여명의 정규직 전환을 발표한 이후 지금까지 269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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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기자 kev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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