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조 맨홀에서 신생아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성남 중원경찰서는 지난 8일 성남시 상대원동의 한 빌라 앞 정화조 맨홀 안에서 정화조 청소를 하던 58살 함모 씨가 신생아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시신의 유전자 분석 등을 의뢰했습니다.
또, 정화조 주변 CCTV를 분석하고 시신의 성별과 혈액형을 파악해, 주변 산부인과를 탐문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성남 중원경찰서는 지난 8일 성남시 상대원동의 한 빌라 앞 정화조 맨홀 안에서 정화조 청소를 하던 58살 함모 씨가 신생아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시신의 유전자 분석 등을 의뢰했습니다.
또, 정화조 주변 CCTV를 분석하고 시신의 성별과 혈액형을 파악해, 주변 산부인과를 탐문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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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화조 맨홀서 신생아 추정 시신 일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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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2 16:16:45
정화조 맨홀에서 신생아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성남 중원경찰서는 지난 8일 성남시 상대원동의 한 빌라 앞 정화조 맨홀 안에서 정화조 청소를 하던 58살 함모 씨가 신생아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시신의 유전자 분석 등을 의뢰했습니다.
또, 정화조 주변 CCTV를 분석하고 시신의 성별과 혈액형을 파악해, 주변 산부인과를 탐문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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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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