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국제사회가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공감대를 형성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오늘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세계 물포럼 개막식 기조 연설에서 물 문제가 에너지와 식량 등 다른 이슈에 밀려 아직 '지속적인 접근 확보'라는 목표에 이르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황식 총리는 이어 효율적인 물 관리에 관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물 산업을 세계 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와함께 우리나라의 수질오염 개선과 4대강 살리기 사업 등을 소개하고, 오는 2015년 대구ㆍ경북에서 열리는 차기 물포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오늘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세계 물포럼 개막식 기조 연설에서 물 문제가 에너지와 식량 등 다른 이슈에 밀려 아직 '지속적인 접근 확보'라는 목표에 이르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황식 총리는 이어 효율적인 물 관리에 관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물 산업을 세계 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와함께 우리나라의 수질오염 개선과 4대강 살리기 사업 등을 소개하고, 오는 2015년 대구ㆍ경북에서 열리는 차기 물포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 총리 “물 문제 해결 위한 공감대 시급”
-
- 입력 2012-03-12 19:20:34
김황식 국무총리는 국제사회가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공감대를 형성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오늘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세계 물포럼 개막식 기조 연설에서 물 문제가 에너지와 식량 등 다른 이슈에 밀려 아직 '지속적인 접근 확보'라는 목표에 이르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황식 총리는 이어 효율적인 물 관리에 관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물 산업을 세계 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와함께 우리나라의 수질오염 개선과 4대강 살리기 사업 등을 소개하고, 오는 2015년 대구ㆍ경북에서 열리는 차기 물포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
박상민 기자 sangmin@kbs.co.kr
박상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