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부산을 방문해 사상의 손수조 후보 지원에 나섭니다.
김무성 의원은 보수세력의 재집권을 위해 총선 공천을 받지 못하더라도 탈당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장덕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부산을 방문합니다.
비대위원장 취임 이후 두 번째 방문으로,
오늘은 특히 '문재인 바람'이 일고 있는 사상구를 찾아 손수조 후보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친박계 좌장이었던 김무성 의원은 어제 당의 공천 유보 결정에도 불구하고 백의종군을 선언했습니다.
우파 분열의 핵이 되지 않겠다며, 우파 세력의 재집권을 위해 탈당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녹취> 김무성(새누리당 의원) : "우파 재집권은 나라 명운이 걸린 일이다. 저부터 그 일을 위해 몸을 던지겠다"
어제도 친이계 3선 최병국 의원이 낙천에 반발해 탈당했지만, 탈당을 예고했던 진수희 의원이 탈당을 보류하는 등 친이계 의원들의 탈당과 집단행동은 일단 주춤해졌습니다.
서울 동대문 갑 등 여론조사 경선지역 16곳의 공천자도 발표했습니다.
서울 동대문 을에는 허용범 전 국회 대변인이 공천됐고, 경기 의정부 을에는 홍문종 전 의원이 공천을 받았습니다.
고양 일산 동구엔 강현석 전 고양시장이 공천됐고, 제주 제주시갑에는 현경대 전 의원이 공천 받았습니다.
오늘은 호남권 20여 곳에 대한 공천자를 발표합니다.
또 대구,부산 등 막판 진통을 겪고 있는 영남권 지역에 대한 공천작업도 계속합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부산을 방문해 사상의 손수조 후보 지원에 나섭니다.
김무성 의원은 보수세력의 재집권을 위해 총선 공천을 받지 못하더라도 탈당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장덕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부산을 방문합니다.
비대위원장 취임 이후 두 번째 방문으로,
오늘은 특히 '문재인 바람'이 일고 있는 사상구를 찾아 손수조 후보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친박계 좌장이었던 김무성 의원은 어제 당의 공천 유보 결정에도 불구하고 백의종군을 선언했습니다.
우파 분열의 핵이 되지 않겠다며, 우파 세력의 재집권을 위해 탈당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녹취> 김무성(새누리당 의원) : "우파 재집권은 나라 명운이 걸린 일이다. 저부터 그 일을 위해 몸을 던지겠다"
어제도 친이계 3선 최병국 의원이 낙천에 반발해 탈당했지만, 탈당을 예고했던 진수희 의원이 탈당을 보류하는 등 친이계 의원들의 탈당과 집단행동은 일단 주춤해졌습니다.
서울 동대문 갑 등 여론조사 경선지역 16곳의 공천자도 발표했습니다.
서울 동대문 을에는 허용범 전 국회 대변인이 공천됐고, 경기 의정부 을에는 홍문종 전 의원이 공천을 받았습니다.
고양 일산 동구엔 강현석 전 고양시장이 공천됐고, 제주 제주시갑에는 현경대 전 의원이 공천 받았습니다.
오늘은 호남권 20여 곳에 대한 공천자를 발표합니다.
또 대구,부산 등 막판 진통을 겪고 있는 영남권 지역에 대한 공천작업도 계속합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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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오늘 부산 방문…김무성 “백의종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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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3 08:02:06
<앵커 멘트>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부산을 방문해 사상의 손수조 후보 지원에 나섭니다.
김무성 의원은 보수세력의 재집권을 위해 총선 공천을 받지 못하더라도 탈당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장덕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부산을 방문합니다.
비대위원장 취임 이후 두 번째 방문으로,
오늘은 특히 '문재인 바람'이 일고 있는 사상구를 찾아 손수조 후보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친박계 좌장이었던 김무성 의원은 어제 당의 공천 유보 결정에도 불구하고 백의종군을 선언했습니다.
우파 분열의 핵이 되지 않겠다며, 우파 세력의 재집권을 위해 탈당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녹취> 김무성(새누리당 의원) : "우파 재집권은 나라 명운이 걸린 일이다. 저부터 그 일을 위해 몸을 던지겠다"
어제도 친이계 3선 최병국 의원이 낙천에 반발해 탈당했지만, 탈당을 예고했던 진수희 의원이 탈당을 보류하는 등 친이계 의원들의 탈당과 집단행동은 일단 주춤해졌습니다.
서울 동대문 갑 등 여론조사 경선지역 16곳의 공천자도 발표했습니다.
서울 동대문 을에는 허용범 전 국회 대변인이 공천됐고, 경기 의정부 을에는 홍문종 전 의원이 공천을 받았습니다.
고양 일산 동구엔 강현석 전 고양시장이 공천됐고, 제주 제주시갑에는 현경대 전 의원이 공천 받았습니다.
오늘은 호남권 20여 곳에 대한 공천자를 발표합니다.
또 대구,부산 등 막판 진통을 겪고 있는 영남권 지역에 대한 공천작업도 계속합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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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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