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이어도는 중국과의 경계획정을 통해 우리 수역으로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병제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이어도가 우리 측에 워낙 가까이 있기 때문에, 경계획정 회담이 이뤄지면 우리 수역에 속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이어도 문제는 한중 양국 간에 담판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중국 정부 입장에 대해 경계획정 회담을 통해 조속히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기본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병제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이어도가 우리 측에 워낙 가까이 있기 때문에, 경계획정 회담이 이뤄지면 우리 수역에 속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이어도 문제는 한중 양국 간에 담판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중국 정부 입장에 대해 경계획정 회담을 통해 조속히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기본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외교부 “이어도, 경계획정 통해 우리 수역에 속할 것”
-
- 입력 2012-03-13 16:39:29
외교통상부는 이어도는 중국과의 경계획정을 통해 우리 수역으로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병제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이어도가 우리 측에 워낙 가까이 있기 때문에, 경계획정 회담이 이뤄지면 우리 수역에 속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이어도 문제는 한중 양국 간에 담판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중국 정부 입장에 대해 경계획정 회담을 통해 조속히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기본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
송영석 기자 sys@kbs.co.kr
송영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