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이어도, 경계획정 통해 우리 수역에 속할 것”

입력 2012.03.1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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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이어도는 중국과의 경계획정을 통해 우리 수역으로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병제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이어도가 우리 측에 워낙 가까이 있기 때문에, 경계획정 회담이 이뤄지면 우리 수역에 속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이어도 문제는 한중 양국 간에 담판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중국 정부 입장에 대해 경계획정 회담을 통해 조속히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기본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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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이어도, 경계획정 통해 우리 수역에 속할 것”
    • 입력 2012-03-13 16:39:29
    정치
외교통상부는 이어도는 중국과의 경계획정을 통해 우리 수역으로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병제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이어도가 우리 측에 워낙 가까이 있기 때문에, 경계획정 회담이 이뤄지면 우리 수역에 속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이어도 문제는 한중 양국 간에 담판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중국 정부 입장에 대해 경계획정 회담을 통해 조속히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기본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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