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서울 중구 공천을 받은 정진석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낙천자들의 잇따른 불출마 선언이 이명박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라는 일부 정치권의 해석에 대해 "정치공세라고 생각한다"며 일축했습니다.
정진석 전 수석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과 대담에서 "대통령의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이 대통령은 "선거에 개입하지 않는다"며 대통령과 통화한 일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 전 수석은 '정권심판론'에 대해선 "용어 자체에 동의할 수 없고 친이ㆍ친박 편가르기에도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진석 전 수석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과 대담에서 "대통령의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이 대통령은 "선거에 개입하지 않는다"며 대통령과 통화한 일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 전 수석은 '정권심판론'에 대해선 "용어 자체에 동의할 수 없고 친이ㆍ친박 편가르기에도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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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석, ‘낙천자 불출마’ 靑개입설은 “정치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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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4 09:37:24
새누리당 서울 중구 공천을 받은 정진석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낙천자들의 잇따른 불출마 선언이 이명박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라는 일부 정치권의 해석에 대해 "정치공세라고 생각한다"며 일축했습니다.
정진석 전 수석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과 대담에서 "대통령의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이 대통령은 "선거에 개입하지 않는다"며 대통령과 통화한 일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 전 수석은 '정권심판론'에 대해선 "용어 자체에 동의할 수 없고 친이ㆍ친박 편가르기에도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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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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