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은 공천 탈락으로 탈당을 고민하는 의원들을 접촉해 만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총선 출마를 접고 백의종군을 선언한 김 의원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잇따라 출연해 우파 정권 재창출이 가장 중요한 지상명제이기 때문에 그 일을 위해서는 개인의 희생이 있을 수밖에 없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또 당에 남기로 결정하는 과정에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나 청와대와 교감하거나 상의하지 않았다면서, 이제 과거를 잊고 정권 재창출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하기 때문에 박 위원장과도 관계를 회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그러나 잘못된 현역 의원 25% 배제 규정 때문에 아까운 의원들이 희생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며 재심을 통해 몇 명은 구제해야 한다고 공천위에 부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총선 출마를 접고 백의종군을 선언한 김 의원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잇따라 출연해 우파 정권 재창출이 가장 중요한 지상명제이기 때문에 그 일을 위해서는 개인의 희생이 있을 수밖에 없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또 당에 남기로 결정하는 과정에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나 청와대와 교감하거나 상의하지 않았다면서, 이제 과거를 잊고 정권 재창출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하기 때문에 박 위원장과도 관계를 회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그러나 잘못된 현역 의원 25% 배제 규정 때문에 아까운 의원들이 희생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며 재심을 통해 몇 명은 구제해야 한다고 공천위에 부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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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탈당 고민 의원들 만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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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4 09:37:25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은 공천 탈락으로 탈당을 고민하는 의원들을 접촉해 만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총선 출마를 접고 백의종군을 선언한 김 의원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잇따라 출연해 우파 정권 재창출이 가장 중요한 지상명제이기 때문에 그 일을 위해서는 개인의 희생이 있을 수밖에 없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또 당에 남기로 결정하는 과정에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나 청와대와 교감하거나 상의하지 않았다면서, 이제 과거를 잊고 정권 재창출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하기 때문에 박 위원장과도 관계를 회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그러나 잘못된 현역 의원 25% 배제 규정 때문에 아까운 의원들이 희생되는 것은 막아야 한다며 재심을 통해 몇 명은 구제해야 한다고 공천위에 부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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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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