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 1.5톤 트럭’ 보험료 최대 20% 인하
입력 2012.03.14 (13:16)
수정 2012.03.14 (13: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자영업자의 생계수단인 1.5톤 트럭 보험료가 최대 20% 인하됩니다.
김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업무용 차량의 보험료가 다음 달 일제히 내립니다.
삼성화재가 지난달 트럭 등 업무용 차량 보험료를 평균 3에서 5% 정도 내린 데 이어 동부화재와 현대해상도 다음 달 1일부터 같은 수준으로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LIG손해보험과 메리츠 화재, 롯데 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도 조만간 보험료를 내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험료 인하 대상은 1.5톤 이상 트럭 전 차종과 지게차와 견인차,컨테이너 운반차량, 굴착기 등입니다.
특히 1.5톤짜리 생계형 트럭의 보험료는 최고 20%까지 낮추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하율이 가장 큰 1.5톤짜리 트럭은 영세 자영업자들이 이동 포장마차나 채소 배달, 먹을거리 판매 등에 주로 쓰고 있어 이들의 생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이같은 결정은 금융당국의 권고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럭이나 중장비는 국내 산업활동의 중추 역할을 하는데다 자영업자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어 서민 부담 완화 차원에서 그동안 보험료 인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왔습니다.
KBS 뉴스 김현경입니다.
자영업자의 생계수단인 1.5톤 트럭 보험료가 최대 20% 인하됩니다.
김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업무용 차량의 보험료가 다음 달 일제히 내립니다.
삼성화재가 지난달 트럭 등 업무용 차량 보험료를 평균 3에서 5% 정도 내린 데 이어 동부화재와 현대해상도 다음 달 1일부터 같은 수준으로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LIG손해보험과 메리츠 화재, 롯데 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도 조만간 보험료를 내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험료 인하 대상은 1.5톤 이상 트럭 전 차종과 지게차와 견인차,컨테이너 운반차량, 굴착기 등입니다.
특히 1.5톤짜리 생계형 트럭의 보험료는 최고 20%까지 낮추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하율이 가장 큰 1.5톤짜리 트럭은 영세 자영업자들이 이동 포장마차나 채소 배달, 먹을거리 판매 등에 주로 쓰고 있어 이들의 생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이같은 결정은 금융당국의 권고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럭이나 중장비는 국내 산업활동의 중추 역할을 하는데다 자영업자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어 서민 부담 완화 차원에서 그동안 보험료 인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왔습니다.
KBS 뉴스 김현경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생계형 1.5톤 트럭’ 보험료 최대 20% 인하
-
- 입력 2012-03-14 13:16:46
- 수정2012-03-14 13:17:27
<앵커 멘트>
자영업자의 생계수단인 1.5톤 트럭 보험료가 최대 20% 인하됩니다.
김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업무용 차량의 보험료가 다음 달 일제히 내립니다.
삼성화재가 지난달 트럭 등 업무용 차량 보험료를 평균 3에서 5% 정도 내린 데 이어 동부화재와 현대해상도 다음 달 1일부터 같은 수준으로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LIG손해보험과 메리츠 화재, 롯데 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도 조만간 보험료를 내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험료 인하 대상은 1.5톤 이상 트럭 전 차종과 지게차와 견인차,컨테이너 운반차량, 굴착기 등입니다.
특히 1.5톤짜리 생계형 트럭의 보험료는 최고 20%까지 낮추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하율이 가장 큰 1.5톤짜리 트럭은 영세 자영업자들이 이동 포장마차나 채소 배달, 먹을거리 판매 등에 주로 쓰고 있어 이들의 생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이같은 결정은 금융당국의 권고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럭이나 중장비는 국내 산업활동의 중추 역할을 하는데다 자영업자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어 서민 부담 완화 차원에서 그동안 보험료 인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왔습니다.
KBS 뉴스 김현경입니다.
-
-
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김현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