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섭, 원톱 낙점…카타르전 선봉!

입력 2012.03.1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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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올림픽 남자 축구 대표팀이 김동섭(광주)을 앞세워 카타르 격파에 나섰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2012 런던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6차전 최종전 카타르와의 홈 경기에 김동섭을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배치했다.

서정진(수원)이 오른쪽 날개로 나서고 왼쪽 측면 공격수에는 올해 K리그에 데뷔한 문상윤(인천)이 낙점을 받았다.

오랜만에 올림픽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윤일록(경남)은 처진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다.

공수를 조율하는 중앙 미드필더의 임무는 정우영(교토상가)과 윤빛가람(성남)이 맡았다.

포백(4-back)은 왼쪽부터 윤석영(전남)-장현수(FC도쿄)-김기희(대구)-정동호(강원) 조합으로 꾸렸고, 골문은 이범영(부산)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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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섭, 원톱 낙점…카타르전 선봉!
    • 입력 2012-03-14 19:21:02
    연합뉴스
한국 올림픽 남자 축구 대표팀이 김동섭(광주)을 앞세워 카타르 격파에 나섰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2012 런던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6차전 최종전 카타르와의 홈 경기에 김동섭을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배치했다. 서정진(수원)이 오른쪽 날개로 나서고 왼쪽 측면 공격수에는 올해 K리그에 데뷔한 문상윤(인천)이 낙점을 받았다. 오랜만에 올림픽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윤일록(경남)은 처진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다. 공수를 조율하는 중앙 미드필더의 임무는 정우영(교토상가)과 윤빛가람(성남)이 맡았다. 포백(4-back)은 왼쪽부터 윤석영(전남)-장현수(FC도쿄)-김기희(대구)-정동호(강원) 조합으로 꾸렸고, 골문은 이범영(부산)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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