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한미 FTA 발효를 계기로 내일 오전 전화통화를 갖는다고 청와대가 오늘 밝혔습니다.
양국 정상은 한미 FTA의 발효가 양국 국민들에게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경제적 혜택을 주게 될 것이라고 축하하고, 협정의 순조로운 이행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상들은 또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북핵 문제와 핵안보정상회의 등과 관련한 공조 강화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국 정상은 한미 FTA의 발효가 양국 국민들에게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경제적 혜택을 주게 될 것이라고 축하하고, 협정의 순조로운 이행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상들은 또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북핵 문제와 핵안보정상회의 등과 관련한 공조 강화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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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정상, FTA 발효 축하 내일 새벽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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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4 19:23:42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한미 FTA 발효를 계기로 내일 오전 전화통화를 갖는다고 청와대가 오늘 밝혔습니다.
양국 정상은 한미 FTA의 발효가 양국 국민들에게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경제적 혜택을 주게 될 것이라고 축하하고, 협정의 순조로운 이행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상들은 또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북핵 문제와 핵안보정상회의 등과 관련한 공조 강화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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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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