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여수박람회장 국제관 불…“준비차질 없어” 外

입력 2012.03.1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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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50분쯤 전남 여수시 덕충동 여수박람회장 국제관 C관 지붕에서 불이 나 5백 제곱미터의 식생 매트를 태우고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조직위 관계자는 내부 손상이 없어  즉시 보수에 들어가면 박람회 준비에  큰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군기지 반대 농성' 외국인 2명 강제 추방



법무부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는  제주 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며 농성을 벌이던 영국인 61살 앤지 젤터씨와 프랑스인 33살 벤자민 모네씨 등 외국인 활동가 2명에 대해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국외 추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리원전 사고 죄송…관계자 엄중 문책"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오늘  최근 고리원전 1호기에서 정비중 발생한  전원 상실에 대한 보고 지연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에게 죄송하다고 말하고, 철저한 진상규명 뒤 조사 결과에 따라  관계자들을 엄중 문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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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여수박람회장 국제관 불…“준비차질 없어” 外
    • 입력 2012-03-14 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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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50분쯤 전남 여수시 덕충동 여수박람회장 국제관 C관 지붕에서 불이 나 5백 제곱미터의 식생 매트를 태우고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조직위 관계자는 내부 손상이 없어  즉시 보수에 들어가면 박람회 준비에  큰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군기지 반대 농성' 외국인 2명 강제 추방

법무부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는  제주 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며 농성을 벌이던 영국인 61살 앤지 젤터씨와 프랑스인 33살 벤자민 모네씨 등 외국인 활동가 2명에 대해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국외 추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리원전 사고 죄송…관계자 엄중 문책"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오늘  최근 고리원전 1호기에서 정비중 발생한  전원 상실에 대한 보고 지연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에게 죄송하다고 말하고, 철저한 진상규명 뒤 조사 결과에 따라  관계자들을 엄중 문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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