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필로폰과 신종 마약 등을 국내에 몰래 들여와 판매하려 한 전.현직 주한미군을 적발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필로폰을 비롯한 다섯 종류의 향정신성 의약품을 밀수해 판매하려 한 혐의로 전 주한미군 일병 A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현 주한미군 이병 M 씨와 미국인 R 씨가 이 과정에 연루된 정황을 잡고 수사중입니다.
검찰은 A 씨 등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해 증거물을 확보했으며, 이들이 지난해 9월부터 올 1월까지 마약류 8백 그램을 판매 목적으로 밀수한 것으로 파악하고, 주한미군 안에 공범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필로폰을 비롯한 다섯 종류의 향정신성 의약품을 밀수해 판매하려 한 혐의로 전 주한미군 일병 A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현 주한미군 이병 M 씨와 미국인 R 씨가 이 과정에 연루된 정황을 잡고 수사중입니다.
검찰은 A 씨 등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해 증거물을 확보했으며, 이들이 지난해 9월부터 올 1월까지 마약류 8백 그램을 판매 목적으로 밀수한 것으로 파악하고, 주한미군 안에 공범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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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규모 마약 밀수 전·현 주한미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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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5 06:16:42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필로폰과 신종 마약 등을 국내에 몰래 들여와 판매하려 한 전.현직 주한미군을 적발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필로폰을 비롯한 다섯 종류의 향정신성 의약품을 밀수해 판매하려 한 혐의로 전 주한미군 일병 A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현 주한미군 이병 M 씨와 미국인 R 씨가 이 과정에 연루된 정황을 잡고 수사중입니다.
검찰은 A 씨 등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해 증거물을 확보했으며, 이들이 지난해 9월부터 올 1월까지 마약류 8백 그램을 판매 목적으로 밀수한 것으로 파악하고, 주한미군 안에 공범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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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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