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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발효를 앞두고 어제 도심 곳곳에서 찬반집회가 잇따랐습니다.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와 민주노총은 어젯밤 7시부터 오늘 새벽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경찰추산 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한미FTA 발효 중단과 폐기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또 집회를 마치고 청와대에 항의 서한을 전달하려다 이를 막는 경찰과 충돌해 참여연대 이태호 사무처장 등 11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반면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 200여 명은 어제 오후 광화문 KT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FTA가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와 민주노총은 어젯밤 7시부터 오늘 새벽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경찰추산 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한미FTA 발효 중단과 폐기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또 집회를 마치고 청와대에 항의 서한을 전달하려다 이를 막는 경찰과 충돌해 참여연대 이태호 사무처장 등 11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반면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 200여 명은 어제 오후 광화문 KT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FTA가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 한미 FTA 발효 찬반 집회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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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5 06:19:18
- 수정2012-03-15 16:06:10
한미FTA 발효를 앞두고 어제 도심 곳곳에서 찬반집회가 잇따랐습니다.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와 민주노총은 어젯밤 7시부터 오늘 새벽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경찰추산 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한미FTA 발효 중단과 폐기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또 집회를 마치고 청와대에 항의 서한을 전달하려다 이를 막는 경찰과 충돌해 참여연대 이태호 사무처장 등 11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반면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 200여 명은 어제 오후 광화문 KT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FTA가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와 민주노총은 어젯밤 7시부터 오늘 새벽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경찰추산 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한미FTA 발효 중단과 폐기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또 집회를 마치고 청와대에 항의 서한을 전달하려다 이를 막는 경찰과 충돌해 참여연대 이태호 사무처장 등 11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반면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 회원 200여 명은 어제 오후 광화문 KT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FTA가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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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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