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서부 칭하이 성에서 티베트 승려 1명이 또다시 분신을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현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칭하이성 황난 장족자치주 주도인 퉁런 현 대변인은 '자미앙 팔덴'이란 이름의 승려가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룽워 사원에서 휘발유에 적신 승복을 입고 분신을 시도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보안 요원들이 승려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다른 승려와 주민들이 병원으로 몰려가 분신한 승려를 데려갔다고 말했습니다.
칭하이성 황난 장족자치주 주도인 퉁런 현 대변인은 '자미앙 팔덴'이란 이름의 승려가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룽워 사원에서 휘발유에 적신 승복을 입고 분신을 시도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보안 요원들이 승려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다른 승려와 주민들이 병원으로 몰려가 분신한 승려를 데려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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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칭하이성서 티베트 승려 또 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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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5 06:19:18
중국 북서부 칭하이 성에서 티베트 승려 1명이 또다시 분신을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현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칭하이성 황난 장족자치주 주도인 퉁런 현 대변인은 '자미앙 팔덴'이란 이름의 승려가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룽워 사원에서 휘발유에 적신 승복을 입고 분신을 시도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보안 요원들이 승려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다른 승려와 주민들이 병원으로 몰려가 분신한 승려를 데려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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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식 기자 js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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