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인민군 육해공 합동훈련 참관
입력 2012.03.15 (08:28)
수정 2012.03.1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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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어제 인민군 육해공 합동타격훈련을 참관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이번 훈련이 비행대와 해군 함정, 포부대의 연합작전으로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훈련을 참관한 김 부위원장은 "역사는 총대를 강화하지 않으면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이며 국력인 군의 힘 강화에 더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참관에는 리영호 총참모장과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김영철 정찰총국장 등이 함께 했습니다.
또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와 김경희 당 경공업부장, 강석주 내각 부총리 등 고위 관리들도 대거 동행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이번 훈련이 비행대와 해군 함정, 포부대의 연합작전으로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훈련을 참관한 김 부위원장은 "역사는 총대를 강화하지 않으면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이며 국력인 군의 힘 강화에 더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참관에는 리영호 총참모장과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김영철 정찰총국장 등이 함께 했습니다.
또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와 김경희 당 경공업부장, 강석주 내각 부총리 등 고위 관리들도 대거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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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인민군 육해공 합동훈련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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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5 08:28:21
- 수정2012-03-15 15:19:53
김정은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어제 인민군 육해공 합동타격훈련을 참관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이번 훈련이 비행대와 해군 함정, 포부대의 연합작전으로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훈련을 참관한 김 부위원장은 "역사는 총대를 강화하지 않으면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이며 국력인 군의 힘 강화에 더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참관에는 리영호 총참모장과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김영철 정찰총국장 등이 함께 했습니다.
또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와 김경희 당 경공업부장, 강석주 내각 부총리 등 고위 관리들도 대거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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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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