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英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 조정
입력 2012.03.15 (08:41)
수정 2012.03.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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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회사인 피치가 영국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피치는 그러나 영국의 국가 신용등급에 대해서는 최고 등급인 'AAA'로 유지했습니다.
피치는 이번 조치가 다가올 경제 충격을 흡수하기에 영국의 국가재정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치는 또 앞으로 2년 안에 영국의 국가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50%를 약간 웃돈다고 덧붙였습니다.
피치는 그러나 영국의 국가 신용등급에 대해서는 최고 등급인 'AAA'로 유지했습니다.
피치는 이번 조치가 다가올 경제 충격을 흡수하기에 영국의 국가재정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치는 또 앞으로 2년 안에 영국의 국가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50%를 약간 웃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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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치, 英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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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5 08:41:09
- 수정2012-03-15 16:30:44
신용평가회사인 피치가 영국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피치는 그러나 영국의 국가 신용등급에 대해서는 최고 등급인 'AAA'로 유지했습니다.
피치는 이번 조치가 다가올 경제 충격을 흡수하기에 영국의 국가재정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치는 또 앞으로 2년 안에 영국의 국가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50%를 약간 웃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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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 기자 p-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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