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리은행’ 대상 계좌 바꾸기 운동 추진”
입력 2012.03.15 (09:36)
수정 2012.03.1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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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단체가 예금 금리는 적게 주면서 대출 금리만 지나치게 많이 받는 은행에 대해 계좌 바꾸기 운동을 추진합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세계 소비자권리의 날을 맞아 `당신의 은행을 바꾸세요' 운동을 추진한다며, 국내 은행별 예금과 대출이자율을 비교조사 한 뒤 그 결과를 가지고 가장 합리적인 은행으로 계좌를 옮기는 소비자 운동을 벌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비자 시민모임은 은행들이 예금엔 금리는 낮게 책정한반면 대출금리는 높게 잡아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세계 소비자권리의 날을 맞아 `당신의 은행을 바꾸세요' 운동을 추진한다며, 국내 은행별 예금과 대출이자율을 비교조사 한 뒤 그 결과를 가지고 가장 합리적인 은행으로 계좌를 옮기는 소비자 운동을 벌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비자 시민모임은 은행들이 예금엔 금리는 낮게 책정한반면 대출금리는 높게 잡아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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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리은행’ 대상 계좌 바꾸기 운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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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5 09:36:52
- 수정2012-03-15 15:49:31
소비자단체가 예금 금리는 적게 주면서 대출 금리만 지나치게 많이 받는 은행에 대해 계좌 바꾸기 운동을 추진합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세계 소비자권리의 날을 맞아 `당신의 은행을 바꾸세요' 운동을 추진한다며, 국내 은행별 예금과 대출이자율을 비교조사 한 뒤 그 결과를 가지고 가장 합리적인 은행으로 계좌를 옮기는 소비자 운동을 벌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비자 시민모임은 은행들이 예금엔 금리는 낮게 책정한반면 대출금리는 높게 잡아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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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준 기자 jch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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