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식 거래 33개월 만에 최대

입력 2012.03.15 (09:40) 수정 2012.03.1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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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주식거래량이 33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과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총 주식거래량은 132억 2백만 주로 전달 86억만주보다 54% 증가해 33개월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증시가 활황기를 맞으면서 개인 투자자의 매매량이 급증한 결과라며 지난달 개인 매도는 119억 백만주로 2009년 4월 이후 가장 많았고, 개인 매수도 118억 8천만주로 2009년 5월 이후 최대 수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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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주식 거래 33개월 만에 최대
    • 입력 2012-03-15 09:40:54
    • 수정2012-03-15 15:49:31
    경제
지난달 주식거래량이 33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과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총 주식거래량은 132억 2백만 주로 전달 86억만주보다 54% 증가해 33개월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증시가 활황기를 맞으면서 개인 투자자의 매매량이 급증한 결과라며 지난달 개인 매도는 119억 백만주로 2009년 4월 이후 가장 많았고, 개인 매수도 118억 8천만주로 2009년 5월 이후 최대 수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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