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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개 대형 상장사 1분기 영업이익 8% 감소 전망
입력 2012.03.15 (09:40) 수정 2012.03.15 (15:49) 경제
올해 1분기 113개 대형상장사의 영업이익이 8.2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증권사 한 곳 이상이 전망치를 제시한 113개 대형 상장사들의 올해 1분기 매출액 예상치가 361조 5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5% 늘어나지만, 영업이익은 23조 6천억 원으로 8.25%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에프앤가이드는 올해 1분기 LG 전자가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전환하며 약진하는 모습을 나타낼 것이고,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대표적인 수출기업도 세계 경기침체를 고려하면 선방할 것으로 보이지만, 고유가와 각종 수수료 규제로 정유,통신,유통,철강 부문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증권사 한 곳 이상이 전망치를 제시한 113개 대형 상장사들의 올해 1분기 매출액 예상치가 361조 5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5% 늘어나지만, 영업이익은 23조 6천억 원으로 8.25%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에프앤가이드는 올해 1분기 LG 전자가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전환하며 약진하는 모습을 나타낼 것이고,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대표적인 수출기업도 세계 경기침체를 고려하면 선방할 것으로 보이지만, 고유가와 각종 수수료 규제로 정유,통신,유통,철강 부문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113개 대형 상장사 1분기 영업이익 8% 감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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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5 09:40:55
- 수정2012-03-15 15:49:31
올해 1분기 113개 대형상장사의 영업이익이 8.2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증권사 한 곳 이상이 전망치를 제시한 113개 대형 상장사들의 올해 1분기 매출액 예상치가 361조 5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5% 늘어나지만, 영업이익은 23조 6천억 원으로 8.25%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에프앤가이드는 올해 1분기 LG 전자가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전환하며 약진하는 모습을 나타낼 것이고,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대표적인 수출기업도 세계 경기침체를 고려하면 선방할 것으로 보이지만, 고유가와 각종 수수료 규제로 정유,통신,유통,철강 부문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증권사 한 곳 이상이 전망치를 제시한 113개 대형 상장사들의 올해 1분기 매출액 예상치가 361조 5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5% 늘어나지만, 영업이익은 23조 6천억 원으로 8.25%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에프앤가이드는 올해 1분기 LG 전자가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전환하며 약진하는 모습을 나타낼 것이고,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대표적인 수출기업도 세계 경기침체를 고려하면 선방할 것으로 보이지만, 고유가와 각종 수수료 규제로 정유,통신,유통,철강 부문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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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준 기자 jch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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