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이집트의 합작 휴대전화 업체인 '고려링크'의 모회사가 올 해부터 '오라스콤 텔레콤 홀딩'에서 '오라스콤 텔레콤 미디아&테크놀러지'로 바뀌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두 회사는 모두 이집트의 이동통신 대기업 '오라스콤 그룹'의 계열사로, 새로 바뀌게 된 모회사는 지난 해 이전 모회사와 러시아의 이동통신사가 합작하며 생겼다고 방송은 소개했습니다.
두 회사는 모두 이집트의 이동통신 대기업 '오라스콤 그룹'의 계열사로, 새로 바뀌게 된 모회사는 지난 해 이전 모회사와 러시아의 이동통신사가 합작하며 생겼다고 방송은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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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휴대폰업체 ‘고려링크’ 모회사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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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5 09:46:54
북한과 이집트의 합작 휴대전화 업체인 '고려링크'의 모회사가 올 해부터 '오라스콤 텔레콤 홀딩'에서 '오라스콤 텔레콤 미디아&테크놀러지'로 바뀌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두 회사는 모두 이집트의 이동통신 대기업 '오라스콤 그룹'의 계열사로, 새로 바뀌게 된 모회사는 지난 해 이전 모회사와 러시아의 이동통신사가 합작하며 생겼다고 방송은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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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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