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이자 정치가로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던 고 장준하 선생의 추모공원이 경기도 파주에 조성됩니다.
경기도 파주시는 오는 8월까지 탄현면 성동리 자유로 인근 공원에 고 장준하 선생의 추모공원을 만들어 현재 천주교 공동묘지에 안장된 선생의 유해를 화장한 뒤, 이곳에서 자연장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주시는 2억 원을 들여 이곳에 선생의 이름과 공적을 새긴 기념비, 추모시설 등을 설치해 오는 8월 17일 제37주기 추도식에 맞춰 준공 기념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 파주시는 오는 8월까지 탄현면 성동리 자유로 인근 공원에 고 장준하 선생의 추모공원을 만들어 현재 천주교 공동묘지에 안장된 선생의 유해를 화장한 뒤, 이곳에서 자연장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주시는 2억 원을 들여 이곳에 선생의 이름과 공적을 새긴 기념비, 추모시설 등을 설치해 오는 8월 17일 제37주기 추도식에 맞춰 준공 기념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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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에 故 장준하 선생 추모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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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5 09:54:16
언론인이자 정치가로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던 고 장준하 선생의 추모공원이 경기도 파주에 조성됩니다.
경기도 파주시는 오는 8월까지 탄현면 성동리 자유로 인근 공원에 고 장준하 선생의 추모공원을 만들어 현재 천주교 공동묘지에 안장된 선생의 유해를 화장한 뒤, 이곳에서 자연장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주시는 2억 원을 들여 이곳에 선생의 이름과 공적을 새긴 기념비, 추모시설 등을 설치해 오는 8월 17일 제37주기 추도식에 맞춰 준공 기념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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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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