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한미 FTA 피해 대책 기금’ 설치

입력 2012.03.15 (10:09) 수정 2012.03.15 (16: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발효된 한미 FTA와 관련해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피해대책기금을 설치하자고 요구했습니다.

김문수 지사는 한미 FTA 발효로 농업과 축산업, 수산업, 제약업 등 피해가 우려되는 분야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지속적인 농업 발전을 위해 중앙과 지방 간 `대책협의회' 구성 등 실질적인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앞서, 경기도는 억대 농가 2만 가구 육성과 농산물 부적합률 제로화 등 대규모 농가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문수, ‘한미 FTA 피해 대책 기금’ 설치
    • 입력 2012-03-15 10:09:32
    • 수정2012-03-15 16:06:09
    사회
오늘부터 발효된 한미 FTA와 관련해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피해대책기금을 설치하자고 요구했습니다. 김문수 지사는 한미 FTA 발효로 농업과 축산업, 수산업, 제약업 등 피해가 우려되는 분야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지속적인 농업 발전을 위해 중앙과 지방 간 `대책협의회' 구성 등 실질적인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앞서, 경기도는 억대 농가 2만 가구 육성과 농산물 부적합률 제로화 등 대규모 농가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