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한미 FTA 피해 대책 기금’ 설치
입력 2012.03.15 (10:09)
수정 2012.03.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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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발효된 한미 FTA와 관련해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피해대책기금을 설치하자고 요구했습니다.
김문수 지사는 한미 FTA 발효로 농업과 축산업, 수산업, 제약업 등 피해가 우려되는 분야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지속적인 농업 발전을 위해 중앙과 지방 간 `대책협의회' 구성 등 실질적인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앞서, 경기도는 억대 농가 2만 가구 육성과 농산물 부적합률 제로화 등 대규모 농가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김문수 지사는 한미 FTA 발효로 농업과 축산업, 수산업, 제약업 등 피해가 우려되는 분야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지속적인 농업 발전을 위해 중앙과 지방 간 `대책협의회' 구성 등 실질적인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앞서, 경기도는 억대 농가 2만 가구 육성과 농산물 부적합률 제로화 등 대규모 농가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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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한미 FTA 피해 대책 기금’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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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5 10:09:32
- 수정2012-03-15 16:06:09
오늘부터 발효된 한미 FTA와 관련해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피해대책기금을 설치하자고 요구했습니다.
김문수 지사는 한미 FTA 발효로 농업과 축산업, 수산업, 제약업 등 피해가 우려되는 분야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지속적인 농업 발전을 위해 중앙과 지방 간 `대책협의회' 구성 등 실질적인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앞서, 경기도는 억대 농가 2만 가구 육성과 농산물 부적합률 제로화 등 대규모 농가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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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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