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농축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품목별로 가격 상·하한선을 설정해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격 민감도에 따라 쌀 10%, 축산물 20%, 채소류 30% 등으로 상ㆍ하한선을 설정해 관리함으로써 가격 급등락을 최소화하는 방식입니다.
채소류의 경우 가격이 10% 상승하거나 하락하면 집중 모니터링에 착수하고, 20% 등락시 정밀 모니터링, 30% 등락시 수급 조절 등 정책적 수단을 동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상·하한선이 10%로 제한되는 초민감 품목은 가격이 10%만 올라도 정부 수매나 수입 확대, 생산지 폐지 등 다각적으로 조처할 계획입니다.
농식품부는 농업인 등 생산자와 소비자 단체 등과 추가 논의를 거쳐 품목별 상ㆍ하한선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가격 민감도에 따라 쌀 10%, 축산물 20%, 채소류 30% 등으로 상ㆍ하한선을 설정해 관리함으로써 가격 급등락을 최소화하는 방식입니다.
채소류의 경우 가격이 10% 상승하거나 하락하면 집중 모니터링에 착수하고, 20% 등락시 정밀 모니터링, 30% 등락시 수급 조절 등 정책적 수단을 동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상·하한선이 10%로 제한되는 초민감 품목은 가격이 10%만 올라도 정부 수매나 수입 확대, 생산지 폐지 등 다각적으로 조처할 계획입니다.
농식품부는 농업인 등 생산자와 소비자 단체 등과 추가 논의를 거쳐 품목별 상ㆍ하한선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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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수산물 가격 상·하한제 설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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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5 10:09:34
정부가 농축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품목별로 가격 상·하한선을 설정해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격 민감도에 따라 쌀 10%, 축산물 20%, 채소류 30% 등으로 상ㆍ하한선을 설정해 관리함으로써 가격 급등락을 최소화하는 방식입니다.
채소류의 경우 가격이 10% 상승하거나 하락하면 집중 모니터링에 착수하고, 20% 등락시 정밀 모니터링, 30% 등락시 수급 조절 등 정책적 수단을 동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상·하한선이 10%로 제한되는 초민감 품목은 가격이 10%만 올라도 정부 수매나 수입 확대, 생산지 폐지 등 다각적으로 조처할 계획입니다.
농식품부는 농업인 등 생산자와 소비자 단체 등과 추가 논의를 거쳐 품목별 상ㆍ하한선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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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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