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자동차업체, 한국시장 공략 한미 FTA 활용
입력 2012.03.15 (10:16)
수정 2012.03.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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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자동차 업체들이 한미 자유무역협정 발효를 계기로 미국에서 생산한 차량으로 한국시장 공략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미쓰비시자동차는 미국에서 생산한 차량을 한국에 수출하면 관세 인하 혜택 외에 엔고의 불리함도 피할 수 있다고 보고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RVR'를 이르면 7월부터 한국에 수출할 방침입니다.
도요타자동차도 미국에서 생산한 주력 세단인 '캠리'를 연간 6천대, 미니밴인 '시에나'를 600대 한국에 수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미쓰비시자동차는 미국에서 생산한 차량을 한국에 수출하면 관세 인하 혜택 외에 엔고의 불리함도 피할 수 있다고 보고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RVR'를 이르면 7월부터 한국에 수출할 방침입니다.
도요타자동차도 미국에서 생산한 주력 세단인 '캠리'를 연간 6천대, 미니밴인 '시에나'를 600대 한국에 수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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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자동차업체, 한국시장 공략 한미 FTA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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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5 10:16:48
- 수정2012-03-15 16:06:09
일본의 자동차 업체들이 한미 자유무역협정 발효를 계기로 미국에서 생산한 차량으로 한국시장 공략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미쓰비시자동차는 미국에서 생산한 차량을 한국에 수출하면 관세 인하 혜택 외에 엔고의 불리함도 피할 수 있다고 보고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RVR'를 이르면 7월부터 한국에 수출할 방침입니다.
도요타자동차도 미국에서 생산한 주력 세단인 '캠리'를 연간 6천대, 미니밴인 '시에나'를 600대 한국에 수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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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 기자 p-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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