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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해외연예] 영국 해리 왕자 해외 순방 화제
입력 2012.03.15 (13:38) 지구촌뉴스
영국 왕위 계승 서열 3위죠.
최근 카리브 해의 영국 연방 국가 순방에 나선 해리 왕자의 일거수 일투족이 화제가 됐습니다.
할머니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였는데요.
첫 순방국 벨리즈에서부터 현지 주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이어 벨리즈의 고대 유적지에서도 해리 왕자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죠.
두 번째 순방국인 바하마에서도 현지 미사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는데요.
해리 왕자는 자메이카에서도 많은 이야깃거리를 쏟아냈습니다.
첫 일정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와의 만남.
해리 왕자와 볼트는 유쾌한 달리기 승부도 펼쳤는데요.
해리 왕자는 볼트의 시야를 다른 곳으로 유인한 후 먼저 출발해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또 볼트 특유의 ’번개 세레머니’를 함께 재현해 카메라 세례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우사인 볼트(자메이카 육상 선수) : “장난기가 많고 에너지가 넘쳤어요. 그를 만나 좋았어요.”
해리 왕자는 자메이카군의 사격 훈련에도 참여했는데요.
수준급의 사격 실력을 보여줬죠.
자메이카 총리가 마련한 오찬에서는 말끔한 용모와 수려한 말솜씨를 뽐냈습니다.
<인터뷰> 해리(영국 왕자) : “자메이카는 정말 흥미로운 곳입니다. 자메이카 국민은 주변 사람을 즐겁게 합니다. 특히 100미터를 9.58에 달릴 때 그렇습니다.”
영국 연방 국가 순방 외교를 마친 해리 왕자는 마지막으로 브라질을 방문했는데요.
오는 7월 치러지는 런던 올림픽과 영국을 홍보하는 행사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럭비와 비치 발리볼 경기, 그리고 자선기금 마련을 위한 폴로 경기에서 스물일곱 살 청년의 건장함을 맘껏 뽐냈습니다.
<인터뷰> 호아나 멘데스(해리 왕자 팬) : “해리 왕자는 열정적입니다. 그를 좋아해요. 잘생겼고 사랑스럽습니다.”
해리 왕자는 한때 영국 왕실의 사고뭉치로 불렸는데요.
첫 단독 순방에서 친근한 모습과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클릭! 해외 연예였습니다.
최근 카리브 해의 영국 연방 국가 순방에 나선 해리 왕자의 일거수 일투족이 화제가 됐습니다.
할머니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였는데요.
첫 순방국 벨리즈에서부터 현지 주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이어 벨리즈의 고대 유적지에서도 해리 왕자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죠.
두 번째 순방국인 바하마에서도 현지 미사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는데요.
해리 왕자는 자메이카에서도 많은 이야깃거리를 쏟아냈습니다.
첫 일정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와의 만남.
해리 왕자와 볼트는 유쾌한 달리기 승부도 펼쳤는데요.
해리 왕자는 볼트의 시야를 다른 곳으로 유인한 후 먼저 출발해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또 볼트 특유의 ’번개 세레머니’를 함께 재현해 카메라 세례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우사인 볼트(자메이카 육상 선수) : “장난기가 많고 에너지가 넘쳤어요. 그를 만나 좋았어요.”
해리 왕자는 자메이카군의 사격 훈련에도 참여했는데요.
수준급의 사격 실력을 보여줬죠.
자메이카 총리가 마련한 오찬에서는 말끔한 용모와 수려한 말솜씨를 뽐냈습니다.
<인터뷰> 해리(영국 왕자) : “자메이카는 정말 흥미로운 곳입니다. 자메이카 국민은 주변 사람을 즐겁게 합니다. 특히 100미터를 9.58에 달릴 때 그렇습니다.”
영국 연방 국가 순방 외교를 마친 해리 왕자는 마지막으로 브라질을 방문했는데요.
오는 7월 치러지는 런던 올림픽과 영국을 홍보하는 행사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럭비와 비치 발리볼 경기, 그리고 자선기금 마련을 위한 폴로 경기에서 스물일곱 살 청년의 건장함을 맘껏 뽐냈습니다.
<인터뷰> 호아나 멘데스(해리 왕자 팬) : “해리 왕자는 열정적입니다. 그를 좋아해요. 잘생겼고 사랑스럽습니다.”
해리 왕자는 한때 영국 왕실의 사고뭉치로 불렸는데요.
첫 단독 순방에서 친근한 모습과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클릭! 해외 연예였습니다.
- [클릭 해외연예] 영국 해리 왕자 해외 순방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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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5 13:38:26

영국 왕위 계승 서열 3위죠.
최근 카리브 해의 영국 연방 국가 순방에 나선 해리 왕자의 일거수 일투족이 화제가 됐습니다.
할머니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였는데요.
첫 순방국 벨리즈에서부터 현지 주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이어 벨리즈의 고대 유적지에서도 해리 왕자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죠.
두 번째 순방국인 바하마에서도 현지 미사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는데요.
해리 왕자는 자메이카에서도 많은 이야깃거리를 쏟아냈습니다.
첫 일정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와의 만남.
해리 왕자와 볼트는 유쾌한 달리기 승부도 펼쳤는데요.
해리 왕자는 볼트의 시야를 다른 곳으로 유인한 후 먼저 출발해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또 볼트 특유의 ’번개 세레머니’를 함께 재현해 카메라 세례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우사인 볼트(자메이카 육상 선수) : “장난기가 많고 에너지가 넘쳤어요. 그를 만나 좋았어요.”
해리 왕자는 자메이카군의 사격 훈련에도 참여했는데요.
수준급의 사격 실력을 보여줬죠.
자메이카 총리가 마련한 오찬에서는 말끔한 용모와 수려한 말솜씨를 뽐냈습니다.
<인터뷰> 해리(영국 왕자) : “자메이카는 정말 흥미로운 곳입니다. 자메이카 국민은 주변 사람을 즐겁게 합니다. 특히 100미터를 9.58에 달릴 때 그렇습니다.”
영국 연방 국가 순방 외교를 마친 해리 왕자는 마지막으로 브라질을 방문했는데요.
오는 7월 치러지는 런던 올림픽과 영국을 홍보하는 행사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럭비와 비치 발리볼 경기, 그리고 자선기금 마련을 위한 폴로 경기에서 스물일곱 살 청년의 건장함을 맘껏 뽐냈습니다.
<인터뷰> 호아나 멘데스(해리 왕자 팬) : “해리 왕자는 열정적입니다. 그를 좋아해요. 잘생겼고 사랑스럽습니다.”
해리 왕자는 한때 영국 왕실의 사고뭉치로 불렸는데요.
첫 단독 순방에서 친근한 모습과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클릭! 해외 연예였습니다.
최근 카리브 해의 영국 연방 국가 순방에 나선 해리 왕자의 일거수 일투족이 화제가 됐습니다.
할머니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였는데요.
첫 순방국 벨리즈에서부터 현지 주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이어 벨리즈의 고대 유적지에서도 해리 왕자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죠.
두 번째 순방국인 바하마에서도 현지 미사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는데요.
해리 왕자는 자메이카에서도 많은 이야깃거리를 쏟아냈습니다.
첫 일정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와의 만남.
해리 왕자와 볼트는 유쾌한 달리기 승부도 펼쳤는데요.
해리 왕자는 볼트의 시야를 다른 곳으로 유인한 후 먼저 출발해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또 볼트 특유의 ’번개 세레머니’를 함께 재현해 카메라 세례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우사인 볼트(자메이카 육상 선수) : “장난기가 많고 에너지가 넘쳤어요. 그를 만나 좋았어요.”
해리 왕자는 자메이카군의 사격 훈련에도 참여했는데요.
수준급의 사격 실력을 보여줬죠.
자메이카 총리가 마련한 오찬에서는 말끔한 용모와 수려한 말솜씨를 뽐냈습니다.
<인터뷰> 해리(영국 왕자) : “자메이카는 정말 흥미로운 곳입니다. 자메이카 국민은 주변 사람을 즐겁게 합니다. 특히 100미터를 9.58에 달릴 때 그렇습니다.”
영국 연방 국가 순방 외교를 마친 해리 왕자는 마지막으로 브라질을 방문했는데요.
오는 7월 치러지는 런던 올림픽과 영국을 홍보하는 행사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럭비와 비치 발리볼 경기, 그리고 자선기금 마련을 위한 폴로 경기에서 스물일곱 살 청년의 건장함을 맘껏 뽐냈습니다.
<인터뷰> 호아나 멘데스(해리 왕자 팬) : “해리 왕자는 열정적입니다. 그를 좋아해요. 잘생겼고 사랑스럽습니다.”
해리 왕자는 한때 영국 왕실의 사고뭉치로 불렸는데요.
첫 단독 순방에서 친근한 모습과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클릭! 해외 연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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