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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러시아 “북한 경유 가스관 사업 협력 강화”
입력 2012.03.15 (16:28) 국제
북한과 러시아의 고위 당국자가 회담을 갖고 북한 경유 러시아 가스관 건설 프로젝트와 한반도 비핵화 등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러시아 외교부는 북한 리용호 외무성 부상과 러시아 외교부 안드레이 제1차관이 모스크바에서 회담을 갖고 현안을 논의했으며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북한을 경유해 한국으로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리용호 외무성 부상은 러시아 방문을 마친 뒤 중국도 방문해 중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외교부 한반도사무 특별대표 등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외교부는 북한 리용호 외무성 부상과 러시아 외교부 안드레이 제1차관이 모스크바에서 회담을 갖고 현안을 논의했으며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북한을 경유해 한국으로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리용호 외무성 부상은 러시아 방문을 마친 뒤 중국도 방문해 중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외교부 한반도사무 특별대표 등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北-러시아 “북한 경유 가스관 사업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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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5 16:28:03
북한과 러시아의 고위 당국자가 회담을 갖고 북한 경유 러시아 가스관 건설 프로젝트와 한반도 비핵화 등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러시아 외교부는 북한 리용호 외무성 부상과 러시아 외교부 안드레이 제1차관이 모스크바에서 회담을 갖고 현안을 논의했으며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북한을 경유해 한국으로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리용호 외무성 부상은 러시아 방문을 마친 뒤 중국도 방문해 중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외교부 한반도사무 특별대표 등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외교부는 북한 리용호 외무성 부상과 러시아 외교부 안드레이 제1차관이 모스크바에서 회담을 갖고 현안을 논의했으며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북한을 경유해 한국으로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리용호 외무성 부상은 러시아 방문을 마친 뒤 중국도 방문해 중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외교부 한반도사무 특별대표 등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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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문 기자 kmsh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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