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예비역들 “해적 표현 있을 수 없는 일”

입력 2012.03.1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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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학교 총동창회 등은 오늘 오후 서울 대방동 해군회관에서 '해양주권 수호 결의대회'를 열고 김지윤 전 통합진보당 청년비례대표 후보의 '해적발언'을 규탄했습니다.

해군 예비역 300여명은 "제주 해군기지는 해양주권 수호의 핵심"이라며 "국가안보를 위해 힘쓰는 해군을 '해적'으로 칭한 것은 모욕이나 다름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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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군 예비역들 “해적 표현 있을 수 없는 일”
    • 입력 2012-03-15 18:47:13
    사회
해군사관학교 총동창회 등은 오늘 오후 서울 대방동 해군회관에서 '해양주권 수호 결의대회'를 열고 김지윤 전 통합진보당 청년비례대표 후보의 '해적발언'을 규탄했습니다. 해군 예비역 300여명은 "제주 해군기지는 해양주권 수호의 핵심"이라며 "국가안보를 위해 힘쓰는 해군을 '해적'으로 칭한 것은 모욕이나 다름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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