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없이 강한 남자'로 불렸던 프로농구 KCC의 추승균이 선수 생활을 공식 마감했습니다.
추승균은 서울 서초동 KCC 본사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많은 것을 이뤘다며 행복한 마음으로 코트를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7년 현대에 입단한 추승균은 15년동안 한 팀에서 뛰면서 5번의 우승과 13번의 올스타 선정등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추승균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면서 지도자 연수등 향후 진로를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추승균은 서울 서초동 KCC 본사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많은 것을 이뤘다며 행복한 마음으로 코트를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7년 현대에 입단한 추승균은 15년동안 한 팀에서 뛰면서 5번의 우승과 13번의 올스타 선정등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추승균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면서 지도자 연수등 향후 진로를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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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추승균, 현역 공식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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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5 18:47:15
'소리 없이 강한 남자'로 불렸던 프로농구 KCC의 추승균이 선수 생활을 공식 마감했습니다.
추승균은 서울 서초동 KCC 본사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많은 것을 이뤘다며 행복한 마음으로 코트를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7년 현대에 입단한 추승균은 15년동안 한 팀에서 뛰면서 5번의 우승과 13번의 올스타 선정등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추승균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면서 지도자 연수등 향후 진로를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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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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