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추승균, 현역 공식 은퇴

입력 2012.03.15 (18: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리 없이 강한 남자'로 불렸던 프로농구 KCC의 추승균이 선수 생활을 공식 마감했습니다.

추승균은 서울 서초동 KCC 본사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많은 것을 이뤘다며 행복한 마음으로 코트를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7년 현대에 입단한 추승균은 15년동안 한 팀에서 뛰면서 5번의 우승과 13번의 올스타 선정등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추승균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면서 지도자 연수등 향후 진로를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CC 추승균, 현역 공식 은퇴
    • 입력 2012-03-15 18:47:15
    남자프로농구
'소리 없이 강한 남자'로 불렸던 프로농구 KCC의 추승균이 선수 생활을 공식 마감했습니다. 추승균은 서울 서초동 KCC 본사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많은 것을 이뤘다며 행복한 마음으로 코트를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7년 현대에 입단한 추승균은 15년동안 한 팀에서 뛰면서 5번의 우승과 13번의 올스타 선정등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추승균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면서 지도자 연수등 향후 진로를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