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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시리아 반군 무기 지원 요청 일축
입력 2012.03.15 (22:15) 국제
프랑스는 시리아 사태와 관련해 내전 가능성을 이유로 반정부 세력에 무기를 지원할 뜻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쥐페 프랑스 외무장관은 한 라디오 방송에 나와 "시리아 국민이 극심한 분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면서 " 프랑스가 반정부 세력 일부 정파에 무기를 공급하면 기독교계와 시아파.수니파 이슬람계 사이에 재앙 수준의 내전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는 그동안 알 아사드 대통령에 저항하는 반정부 세력을 지지해 왔지만 무기 지원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쥐페 프랑스 외무장관은 한 라디오 방송에 나와 "시리아 국민이 극심한 분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면서 " 프랑스가 반정부 세력 일부 정파에 무기를 공급하면 기독교계와 시아파.수니파 이슬람계 사이에 재앙 수준의 내전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는 그동안 알 아사드 대통령에 저항하는 반정부 세력을 지지해 왔지만 무기 지원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佛, 시리아 반군 무기 지원 요청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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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3-15 22:15:49
프랑스는 시리아 사태와 관련해 내전 가능성을 이유로 반정부 세력에 무기를 지원할 뜻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쥐페 프랑스 외무장관은 한 라디오 방송에 나와 "시리아 국민이 극심한 분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면서 " 프랑스가 반정부 세력 일부 정파에 무기를 공급하면 기독교계와 시아파.수니파 이슬람계 사이에 재앙 수준의 내전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는 그동안 알 아사드 대통령에 저항하는 반정부 세력을 지지해 왔지만 무기 지원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쥐페 프랑스 외무장관은 한 라디오 방송에 나와 "시리아 국민이 극심한 분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면서 " 프랑스가 반정부 세력 일부 정파에 무기를 공급하면 기독교계와 시아파.수니파 이슬람계 사이에 재앙 수준의 내전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는 그동안 알 아사드 대통령에 저항하는 반정부 세력을 지지해 왔지만 무기 지원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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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 기자 kmsenv@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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